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 배우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이하늬의 임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축하와 축복을 당부했다.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앞서 이하늬는 지난해 11월 현재의 남편과 열애 사실을 공개, 같은 해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혼인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어 부부가 된지 약 한 달 만에 이와 같은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를 맞게 된 것.

SBS 〈원 더 우먼〉 스틸
이하늬의 남편에 대해 '재미동포' '재력가' 등의 추측은 많았지만, 현재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비연예인 직장인'이라는 사실 정도다. 이하늬는 〈원 더 우먼〉으로 '2021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할 당시 "함께 평생을 하게 될 내 반쪽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라고 그를 언급한 바 있다.
(▲ 남편에 대한 언급은 동영상 5'23''부터)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