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고 싶은 신상 키즈 컬렉션

 
자라에서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을 첫 론칭했다.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이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생후 6개월부터 만 5세를 위한 생활 한복으로 국내 단독 출시 된다. 한복 상의인 두루마기에서 영감을 얻은 옷고름 디테일이 포인트! 또한 베스트와 아우터는 니트와 누빔 소재로 따뜻함은 물론 명절 느낌을 한층 더 선사한다. 블루, 파스텔컬러, 플라워 패턴까지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한복 치마는 원피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한복의 주요 포인트가 되어줄 액세서리, 노리개와 복주머니, 양말, 슈즈도 함께 선보인다. 명절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이번 키즈 컬렉션은 전국 25개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로 만든 키즈 컬렉션? H&M에서 인도네시아 해안의 페트병 폐기물을 리사이클로 폴리에스터로 바꾸는 'Bottle 2 Fashio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인도네시아 생수 브랜드 다논 아쿠아(Danone AQUA)와 손잡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로 만든 키즈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 Bottle 2 Fashion을 통해 수거 및 재활용된 페트병은 750 만 개가 넘는데, 이는 작년의 350만 개의 두 배가 넘는 숫자. 이번 컬렉션에 사용된 모든 폴리에스터는 Bottle 2 Fashion 프로젝트를 통해 재활용된 것으로, 해양 오염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며 그들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에 기여하고 있다. 페트병은 섬나라인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수거되며, 이를 분류하고 청소하고 조각으로 분쇄하는 과정을 거쳐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탄생한다. 이번 컬렉션은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진 일상복 위주의 아동복으로, 다양한 프린트와 에너지 넘치는 컬러감이 특징. 편안한 후드 티셔츠, 조거 팬츠, 티셔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컬렉션은 1월 초부터 H&M 키즈가 입점해 있는 국내 H&M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