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송지아도 한눈에 반한 차현승의 과거?

최근 넷플릭스 예능 Top10에도 오르며 날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솔로지옥>. 외딴섬 ‘지옥도’에서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천국도’를 오가며,  솔로들의 미묘한 감정 선과 데이트 모습들을 포착한다.
 
단연 화제는 존재감 ‘뿜뿜’하는 매력적인 출연자들. 그중에서도 <솔로지옥>의 ‘메기’로 등장해 송지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남자는? 등장 전부터 예고편에 잠깐 스치듯 노출된 어깨의 타투, 보디 실루엣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차현승이다.
 
댄서로서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그는 동방신기, 2PM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기도. 그중에서도 ‘선미 백업 댄서’로 가장 잘 알려졌는데, 그 이유는 ‘워터밤 2018 직캠 영상’을 보면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복근, 유려한 춤선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끄는 것. ‘입덕’을 부르기에 충분한 이 영상은 무려 조회수 485만 회에 3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솔로지옥의 차현승이 이분?’ ‘몸으로 사람 기억하는 건 처음’이라며 ‘성지순례 영상’이라 칭송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프리지아가 “그냥 섹시하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던 그의 몸매 관리법은 물론, 솔직하다 못해 털털하기까지 한 그의 반전 모습이 궁금하다면? 닭 가슴살 셰이크 ’만’으로 하루를 보내는 그의 식단부터 프로필을 돌리러 에이전시를 방문하거나 촬영에 임하는 그의 모습, 운동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의 일상까지. 차현승의 하루를 밀착 취재한 <바자>의 인터뷰를 눈여겨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