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COLORING



1. Belif
색조 맛집 브이디엘과 협업해 만든 제품. 로맨틱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톤다운된 핑크 컬러가 종류별로 담겨 쿨톤 피부에 잘 어울린다. 베이스부터 포인트까지 네 가지 컬러를 모두 활용해 바르면 완성도 있는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비건 인증을 받았다. 2만8천원대.

2. Dior
고급스러운 브론즈 컬러와 은은한 펄이 감도는 제형이 우아한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오일이 함유되어 가루 날림이 없다. 홀리데이를 기념해 한정 출시한 제품으로 디올 하우스를 상징하는 몽테뉴가 30번지의 외관이 섬세하게 새겨져 있다. 9만2천원대.

3. Givenchy
골드, 핑크, 브라운 등 조합에 따라 다채로운 아이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아홉 가지 색으로 구성된다. 모든 컬러에 미세한 펄이 들어간 덕분에 한층 입체적으로 표현된다. 9만6천원대.

4. Chanel
샤넬 ‘N°5’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섀도. ‘N°5’를 상징하는 숫자와 향수 보틀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다. 각 컬러에 담긴 미세 글리터는 크리스털을 갈아 넣은 듯 영롱한 반짝임을 자랑한다. 특히 블랙 컬러는 부드러운 입자 덕분에 스머징이 쉬워 세미 스모키 룩으로 즐기기 좋다. 8만6천원.

5. Hince
피부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뉴트럴한 셰이드를 모았다. 곱게 스며들듯 발리며 차곡차곡 컬러를 섬세하게 더하기 쉽다. 매트, 시머, 크리스털까지 제형이 다양해 내추럴한 룩부터 화려한 메이크업까지 모두 소화 가능하다. 3만9천원.

6. Bobbi Brown
추운 계절에 따뜻한 생기를 더해줄 피치와 코럴 톤으로 가득한 아이 팔레트. 발색력이 좋은 매트 제형은 컬러를 더해가며 톤온톤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좋다. 시머 펄 제형의 섀도는 아이 룩에 화사한 무드를 더한다. 활용도 높은 컬러 구성이라 데일리용으로 제격. 8만2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