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도의 구동 기기 없이 스마트 디바이스로 음악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에어 키트(Air KiT) 형태의 앨범 역시 FSC 인증 100% 재생용지와 생분해 플라스틱(PLA)이 사용됐다.
CD 원판과 아직 대체재를 찾지 못한 소량의 포장재를 제외하면 대부분 구성에 친환경적인 소재가 적용됐다는 것이 YG 측의 설명이다.

앞서 YG의 대표 아티스트 블랙핑크 역시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홍보대사 활동, 구글 '디어 어스' 캠페인 등을 통해 기후 행동 동참을 촉구했으며, 위너 강승윤과 트레저도 '지구 살리기' 운동에 참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