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뱅 인스타그램 캡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우승을 거머쥔 핫한 댄스 크루 홀리뱅(허니제이, 헤르츠, 이븨, 타로, 제인, 뮬, 로아, 벨, 베카)이 '제42회 청룡영화상' 축하무대를 꾸민다.
앞서 '스우파'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신드롬을 일으키며 각종 광고와 방송을 휩쓸고 있는 홀리뱅은 영화인의 축제라고 불리는 '청룡영화상' 무대에서 단독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내로라하는 영화배우 앞에서 그들이 어떤 역대급 무대를 꾸미고, 그러한 홀리뱅의 퍼포먼스에 배우들이 어떤 리액션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쏠리게 됐다.

홀리뱅
26일 오후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청룡영화상'은 김혜수와 유연석이 MC를 맡고,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의 영예를 안은 윤여정이 2부 오프닝 프리젠터로 감동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