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에서 연인으로’ 의 대표적인 케이스 션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의 이별 소식이 들려왔다.
수많은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친구 사이’를 유지하다 지난 2019년, 션 멘데스의 ‘세뇨리따(Señorita )’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둘. 그 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연인 사이임을 숨기지 않았다. 최근 함께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사진까지 올라 왔던 그들의 갑작스러운 이별 소식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별을 전하는 방식도 몹시 공개적이었는데 그들의 인스타 스토리에 공동 성명을 통해 결별 소식을 전한 것.

수많은 팬덤을 둔 공개 커플인 만큼 그들을 지지하는 팬들의 상실감은 커 보인다.




수많은 공개 데이트에도 ‘공식 연인’은 부정하고 있는 킴 카다시안과 피드 데이비슨. 칸예와 이혼 소송 중인 킴과 핫한 할리우드 셀럽들과 데이트한 매력남 피드 데이비슨의 투샷 만으로 연일 화제다. 그들은 최근 피트 데이비슨 생일을 킴 카다시안의 가족과 함께 보내며 열애를 공식 인정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외신에 따르면 둘은 ‘SNL’을 통해 연인을 맺었고 최근 목격담이 자주 돌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