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원더우먼에서 출구 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하늬. 평소 건강하고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꾸준히 유지하는 걸로도 유명한데, 이번엔
채소를 듬뿍 먹을 수 있는 밀프렙(식사를 한 번에 미리 준비해 놓고 끼니마다 꺼내 먹는 방법. meal과 preparation의 합성어) 꿀팁을 공개했다.
깻잎과 상추를 돌돌 말아 쫑쫑 썬다.
하늬 팁! 이렇게만 준비해 두면 고기를 구워 먹더라도 소금, 후추와 들기름만 추가해 샐러드처럼 먹을 수 있어요. 쌈보다 훨씬 편하게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고추, 아보카도, 참치, 데친 문어를 썰어 넣는다.
먹기 직전에 쌈장과 참기름, 계란 후라이를 얹어 마무리하고 현미밥을 넣어 비비기만 하면 비빔밥 완성!
샐러드와 한식이 있다면 저는 무조건 한식이에요. 하지만 양식과 한식을 잘 섞으면 한식 같은 샐러드, 샐러드 같은 한식을 만들 수 있어요.
토마토를 푹 익히면서 병아리콩이나 가지, 버섯, 파프리카 등 좋아하는 채소를 썰어 넣는다.
페퍼론치노, 건 파슬리 등 향신료를 추가한다.
하늬 팁! 한국인들이 신맛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프로틴을 넣으면 그 신맛이 조금 잡혀요. 소고기나 병아리콩을 많이 사용합니다.
자투리 야채를 자꾸 넣다 보면 먹는데 줄지 않는 마법의 냄비가 돼요. 하지만 말이 필요 없이 속이 뜨끈해지는 힐링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