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로 가게를 전세 낸 것 같은 소규모 와인 공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Lifestyle

통째로 가게를 전세 낸 것 같은 소규모 와인 공간

우리끼리 오붓하게, 아담해서 더 좋은 소규모 와인 공간들.

BAZAAR BY BAZAAR 2021.10.27
이미지 출처: 멜팅글래스 인스타그램(@meltingglass_)

이미지 출처: 멜팅글래스 인스타그램(@meltingglass_)

멜팅 글래스(@meltingglass_)
햇살 가득한 실내 분위기 덕에 밤보다 낮에 더 들르고 싶어지는 와인 공간이다. 치즈&델리숍을 겸하는 내추럴 와인바로, 매장에서 와인을 구매해서 바로 테이블에서 마실 수 있다. 단, 테이블이 세 개뿐이라 예약은 필수!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김치전, 홈메이드 스타일의 미트볼 파스타 등 와인과 페어링 하기 좋은 캐주얼한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이미지 출처: 클로스 인스타그램(@clos_to_me)

이미지 출처: 클로스 인스타그램(@clos_to_me)

클로스(@clos_to_me)
삼각지 힙스터들의 칠링 아지트! '클로스'는 공간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부드러운 LP 사운드가 매력적인 와인바다. 테이블 서너 개가 전부인 아담한 실내 공간은 친구 작업실에 온 듯 편안한 분위기를 전한다. 개성 있는 내추럴 와인 리스트와 간단한 스몰 플레이트가 준비되어 있다. 방문 시 인스타그램 DM으로 사전 예약은 필수!  
 
이미지 출처: 오트렉 인스타그램(@otrec_seoul)

이미지 출처: 오트렉 인스타그램(@otrec_seoul)

오트렉(@otrec_seoul)
을지로 오래된 상가 3층 깊숙한 곳에 숨어 '오트렉'. 비공식적인 대화를 뜻하는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의 앞 글자를 따 지은 이름처럼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지닌 와인&다인 바다. 유럽에서 오랜 시간 경험을 쌓은 조영동, 김종근 셰프가 꾸린 모던 퀴진과 내추럴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통창 너머로 남산 뷰가 그림처럼 펼쳐져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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