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BAZAAR BEAUTY HOT 100
SKINCARE

1 | LANCÔME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75ml 19만원대.
〈바자〉에서 주목하는 브랜드 랑콤의 베스트셀러인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출시 이후로 약 2천5백만 병(2020년기준)이 판매되었을 정도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글로벌 안티에이징 잇 템이다.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으로 피부의 미생물 생태계를 정상적으로 되돌려 광채 나는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이 제니피끄의 핵심. 7가지 프리 &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담겨 있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며 피부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안색이 맑아지는 경험도 할 수 있다. 한 병을 채 쓰기 전, 7일 만에 느껴지는 피부 변화로 여러 번 재구매해 사용할 만큼 팬층이 두텁다.
*제니피끄 에센스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은 동결 건조, 발효 용해 등의 공정을 통해 얻은 것으로써 유산균 생균이 아니며 비피다 발효 용해물, 효모 추출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이 포함돼 있음.

2 | CHICOR 하이드레이팅 클렌징 워터패드 1만8천원.
작년에 1위로 뽑힌 클렌징 워터 대신 올해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워터 패드가 수상했다. 세정력이 좋아 패드 한 장만으로도 말끔하게 메이크업과 노폐물 제거가 가능하다.

3 | THE ORDINARY 스쿠알란 클렌저 50ml 9천6백원.
튜브에 담겨 사용이 편리한 클렌징 밤. 꾸덕한 제형을 손바닥으로 비벼 오일로 바뀌면 얼굴에 마사지하듯 문질러주고 유화 과정 없이 물로 씻어내면 된다. 자극 없이 순한 데다 보습력도 좋다는 평이다.

4 | LAGOM 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 150ml 1만8천원.
4년 연속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는 ‘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 미세 거품이 모공 속 초미세먼지까지 세정하고 수분을 촉촉하게 채워주어 세안 후에도 피부가 편안한 것이 꾸준한 인기 요인이다.

5 | KIEHL’S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 500ml 6만원대.
키엘의 베스트셀러 ‘칼렌듈라 꽃잎 토너’의 뛰어난 진정 효과를 클렌저에 고스란히 담았다. 마스크로 온종일 자극에 시달리는 피부를 클렌징 단계부터 진정시킬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

6 | THE ORDINARY 글리코릭 애시드 7% 토닝 솔루션 1만6백원.
시코르 토너 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AHA 성분과 함께 진정 효과가 있는 스킨케어 성분이 배합돼 순하게 각질을 제거한다. 피붓결 정돈은 물론 피부톤이 맑아졌다는 후기가 다수다.

7 | KIEHL’S 울트라 훼이셜 토너 3만3천원대.
해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제품. SSG닷컴 토너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우윳빛 제형으로 피부를 유연하게 가꿔주고 다양한 식물 유래 보습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8 | PRIMERA 페이셜 마일드 필링 3만원대.
이견이 없는 No.1 각질제거제다.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30관왕 이상을 수상한 단골템이기도 하다. ‘바자 뷰티 핫 100’에서도 매년 수상하며 명성을 이어가는 중. 투명한 젤 제형을 얼굴에 발라 30초간 가볍게 롤링해주면 모공 속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흡착해 때처럼 밀려나온다. 강력한 필링 효능으로 묵은 각질만 부드럽게 제거해 민감한 피부 타입이 사용해도 편안하다는 후기가 다수.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이 피부 장벽을 보호해 건조해지거나 땅기는 느낌이 없다.

9 | SU:M37° 시크릿 에센스 80ml 8만원.
숨37˚의 스테디셀러인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재구매율이 높다. 나이 대 구분 없이 사랑받으며 SNS 공병 인증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자연에서 엄선한 원료를 정성스럽게 발효해 얻은 독자 성분을 담아, 쓰면 쓸수록 어려 보이는 피부로 만드는 것이 구매 포인트. 꾸준히 사용했을 땐 피부가 탄탄해지는 것은 물론 투명해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워터 에센스 제형이 빠르게 흡수되어 데일리로 쓰기 부담 없다.

10 | SULWHASOO 윤조에센스 90ml 13만원대.
신세계백화점 내 국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설화수의 시그너처 제품. 피부 자생력을 키워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한 번 쓰면 10번 이상 재구매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5년간 누적 매출액만 3조원을 돌파한 메가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11 | MAKE UP FOR EVER 미스트 앤 픽스 100ml 3만9천원대.
미스트와 메이크업 픽서에 기대하는 각각의 기능을 모두 탁월하게 해내는 것이 10년 가까이 큰 사랑을 받는 이유. 메이크업 후 뿌려주면 수분을 촉촉하게 채우고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12 | L’OCCITANE 이모르뗄 리셋 트리페이스 에센스 150ml 8만7천원.
핑크빛 오일 층이 있는 미스트 에센스다. 오일이 에센스와 섞이도록 흔든 다음 사용하는데 흡수가 빠르고 산뜻하지만 보습력은 탄탄하다는 평.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가꾼다.

13 | THE ORDINARY 100% 오가닉 콜드-프레스드 로즈 힙 씨드 오일 1만2천1백원.
깊은 보습력을 자랑하지만 크림보다 가볍고 산뜻해 사랑받고 있는 디오디너리의 페이스 오일.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지만 특히 지성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좁쌀 여드름이 개선됐다는 후기도 많다.

14 | D’ALBA 화이트 트러플 바이탈 스프레이 세럼 2만9천원.
휴대하기 좋은 오일 미스트.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피부톤까지 화사하게 가꿔준다. 오일 층과 세럼 층이 분리되어 있어 흔들어 섞은 후 사용해야 한다. 미세한 분사력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