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부쉐론, 프레드, 부첼라티가 선보이는 새 주얼리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까르띠에, 부쉐론, 프레드, 부첼라티가 선보이는 새 주얼리

더없이 눈부신 새 시즌, 새 주얼리.

BAZAAR BY BAZAAR 2021.08.28
 

Brilliant

Moments 

1,4,5 CARTIER 
까르띠에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를 설명하는 한 문장. “뾰족해 보이지만 부드럽고, 기하학적이지만 우아하다.” 이번 시즌 그 과감한 개성은 품은 채 한층 모던해진 새로운 클래쉬 드 까르띠에가 등장했다. 핑크 골드와 오닉스, 화이트 골드와 타히티 진주의 조합이 가장 큰 특징. 보다 파격적인 에너지를 뽐내는 리미티드  에디션 ‘클래쉬 [언]리미디트’도 눈여겨볼 것.
2,6 BOUCHERON 
홀로그래픽을 테마로 한 부쉐론의 하이주얼리 ‘올로그라피크’. 기발한 실험정신이 깃든 이 신비로운 컬렉션은 햇빛이 무수한 원자 단위로 분산되었을 때의 우연한 교차의 마법, 아티스트 올라퍼 엘리아슨과 건축가 루이스 바라간의 빛과 색에 관한 작업 등에서 해답을 찾았다.
7 FRED 
1989년 첫 등장한 프레드의 작은 피겨 프레디(Fredy)가 2021년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디자이너 토모 코이즈미와의 협업을 통해 ‘토모 돌(Tomo’s Dolls)’이라는 새로운 컬렉션을 탄생시킨 것. 슈슈, 프루 프루, 튀튀. 이름마저도 귀여운 세 가지 피겨로 브로치와 펜던트로 활용 가능하다.
3 BUCCELLATI 
부첼라티가 선보인 새로운 주인공은 ‘자디노 디 부첼라티 컬렉션’. 인상주의 작품에서 영감받은 컬렉션으로 자연의 색을 담은 젬스톤의 조화로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꽃이 만발한 정원으로 발을 들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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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윤혜영
    사진/ 각 브랜드
    웹디자이너/ 한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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