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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기은세 인스타그램(@kieunse)
셰프 뺨치는 요리실력의 소유자, 배우 기은세! 그녀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만든 요리 사진을 자주 올리는데, 한식부터 양식, 베이킹까지 못 하는 메뉴가 없을 정도다. 플레이팅 또한 감각적! 그릇부터 플라워, 패브릭 세팅까지 완벽해서 항상 사진 속 제품 구매 정보를 묻는 팔로워들의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 최근 업로드한 미트볼 에그누들을 담은 접시는 바로 구찌의 테이블웨어 제품. 체리와 나뭇잎, 꽃으로 이루어진 구찌 허베리움 모티브 장식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미지 출처: 윤혜진 인스타그램(@hjballet80)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발레 무용가 윤혜진! 그녀가 공개한 주방템 중 평소에 정말 자주 사용한다고 밝힌 그릇 중 하나가 코지타 벨리니의 제품이다. 접시 하나당 20만 원대의 꽤 높은 가격대를 지녔지만, 활용도가 높아서 돈이 아깝지 않은 아이템이라고. 코지타 벨리니는 1954년부터 지금까지 주석, 세라믹, 크리스털을 이용해 다양한 테이블웨어 라인을 생산하고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로, 그릇의 테두리에 주석을 둘러 웬만한 충격은 거뜬히 이기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미지 출처: 고소영 인스타그램(kosoyoung_official)
포털사이트에 '고소영 접시'가 뜰 정도로 그릇 수집에 진심이라고 알려진 배우 고소영!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대부분의 접시들은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인 리차드 지노리 1735의 제품이다. 고소영이 특히 애용하는 라인은 간결한 체인 장식 패턴의 카테네, 로마 신화 속 인물들을 모티프로 만든 일 비아지노 디 네투노, 동양미가 돋보이는 오리엔테 이탈리오 컬렉션!
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방송인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 티비〉를 통해 오랜 시간 틈틈이 모아온 소장 그릇을 공개했을 정도로 소문난 그릇 부자다. 그중 아이들의 숫자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파리 출장길에 사 온 애정템이라고 이야기 한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숫자 플래터는 '김나영 접시'로 불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시그니처 아이템! 우윳빛의 도자기가 세련된 파리지앵의 감성을 물씬 풍기는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제품들은 모두 숙련된 장인들의 손끝에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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