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비아 라인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밤에 바르는 제품으로 캐비아 레티놀이 탄력과 주름에 작용한다.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면 수분 장벽을 강화해 피부 보습력을 높인다. 69만3천원.

안티에이징 제품은 유분이 많아 부담스럽다는 편견을 버려도 좋다. 피부를 강화시키는 건 물론 피지를 잡아주는 효과를 갖춘 제품이니까. 가벼운 제형이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어 바른 후에도 번들거리지 않는다. 20만4천원.

‘자음생크림’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희귀 사포닌을 6천 배 농축한 ‘진세노믹스™’를 담아 피부를 탄탄하게 가꾼다. 이 제품은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되는데 가볍고 산뜻한 소프트, 풍부한 영양감의 클래식 중 선택할 수 있다. 30ml 15만원대, 60ml 27만원대.

탄력에 효과적인 비트 뿌리 추출물과 피붓결을 매끄럽게 가꾸는 리치의 특허 성분을 함유했다. 여기에 흙에서 찾은 비건마이크로바이옴이 피부 컨디션을 높인다. 쫀쫀한 제형의 비건 앰풀로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15ml 2만8천원, 45ml 5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