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솔로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전소미가 8월 2일 컴백을 앞두고 폭풍 다이어트 중이라는 소식. 이 불가능한 스펙을 가능케 한 소미의 몸매 관리 비법은 무엇일까?!
소미는
태권도 3단의 유단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가 즐기는 운동은 태권도뿐이 아니라는 것! 고난도 동작도 척척 소화하는 연예계에서 유명한
필라테스 마니아기도 하다. 그의 일상을 살펴보면 전기 자전거를 타고 시원하게
라이딩을 떠나기도 하고, 심지어는
스카이다이빙 영상을 SNS에 공개하며 ‘버킷리스트를 이뤘다’고 기뻐하기도! 이처럼 애초에 가만히 있기보다는 몸을 역동적으로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스타일로 여기에 아이돌 필수인 ‘
안무 연습’까지 더한다면 당연히 잉여 칼로리가 남지 않을 수밖에.
「 먹는 것 너무 좋지만 목표를 위해서라면!
」 소미는 먹는 것에 진심인 편. 하지만 한 방송에서 데뷔 전 오로지 끼니 대신 바나나만 먹고 5킬로그램을 감량했던 일화도 밝혔다. 스스로 ‘
아빠를 닮아 얼굴이 작은 편이라 살이 쪄도 티가 많이 안 나는데, 그래도 건강하고 예쁜 몸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도 이야기했다.
이번에도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식단은? 보통 컴백 전에는 식욕을 참고 식사는 샐러드로 대체하며
먹고 싶은 건 간단한 다이어트식으로 만든다. 예를 들면 오븐이나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만드는 곤약면 냉면. 시판 육수와 곤약면에 가늘게 썬 야채를 얹고 구운 계란과 유부로 단백질을 더한다. 여기에 마라 유를 살짝 넣으면 화룡점정! 먹는 걸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무작정 참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걸 알고, 건강한 식재료를 맛있게 먹기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