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 주얼리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 역사상 한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전시다.
하우스의 아이덴티티인 ‘컬러’를 테마로 193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불가리의 아카이브 및 개인 소장 컬렉션 중 대표작 190여점의 주얼리 피스들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함과 진귀함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이번 전시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21년 9월 15일까지
예약이 모두 매진 되며 지금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MMCA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한국미술 명작'
삼성 이건희 회장 유족들의 기증으로 완성된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고 이건희 회장의 컬렉션을 주를 이루는 20세기 초반부터 중반까지 한국 근현대 역사에 남을 작품들을 약 50여점 감상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22년 3월 13일까지

인왕제색도 정선(鄭敾) 조선 1751년 종이에 먹 국보 제216호

전통적으로 우리 조상들은 자연과 생활공간의 구분을 두지 않았고 ‘차경(借景)’이라 하여 소유보다는 그것을 빌려와서 즐기는 방법을 택했다.SeMA 소장품 하이라이트 '자연을 들이다: 풍경과 정물' 전시는 그 대상과 형태, 질료가 모두 자연으로부터 출발한 것으로 서구 근대로부터 시작된 풍경화, 정물화와는 다른 우리의 독자적인 풍경과 정물을 구성한다.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전시. 북서울 미술관 21년 8월 2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