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이 환경을 실천하는 방법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Lifestyle

셀럽들이 환경을 실천하는 방법

에코피플들의 그린 액션!

BAZAAR BY BAZAAR 2021.07.23
 
 
환경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행동으로 보여준 셀러브리티. 
 

북극곰 아저씨, 류준열

 
그린피스와 5년 동안 ‘환경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류준열. 공회전을 줄일 수 있어 굉장히 만족도가 높다는 전기차부터 전기 자전거 이용까지. 그의 스케일은 남다르다. 촬영장에서 플라스틱 배식판 대신 도시락 통과 텀블러를 사용해 ‘플라스틱 제로'에 힘쓰고 있는 것은 기본. 또한 #용기내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마트의 에코 리필스테이션을 이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류준열은 비오템의 모델로서, '워터러버'캠페인의 국내 론칭을 기념하며 해변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기도. 

 
 

가져온 용기로 테이크아웃하세요. 김나영

 
코로나19로 늘어가만 가는 배달 용기. 특히 테이크 아웃 할 때만이라도 가정용 용기를 가져가면, 낭비를 줄일 수 있다. 김나영처럼 말이다. 김나영은 집 근처의 김밥을 집에서 사용하는 용기에 담아 갔다. 셀프그릇을 준비하면 일회용 비닐봉지나, 은박지, 스티로폼 박스 등은 쉽게 절감이 될 듯.
 

바다 청소는 내가, 김혜수

 
하루 촬영을 마치고 우연히 본 쓰레기통 안에 넘쳐나는 생수병과 일회용 커피 용기를 보고,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다닌다는 김혜수. 최근에는 친구들과 바닷가로 쓰레기 줍기 선행을 공개했다. ‘덜 버리고 더 줍기, 보람찬 하루'라는 따뜻한 문구와 함께. 누가 시키지 않아도,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책임감 있는 의식에서 나온 실천 들이다.
 

화장품은 리필 용기로, 샤이니 키

 
재사용과 재활용의 가치를 실천한 샤이니의 키가 최근, ‘알맹상점'에 방문해 실리콘 리필 용기에 화장품을 담아갔다 . 키처럼 리필 용기를 사용하면 좀처럼 재활용이 쉽지 않아 처치 곤란인 ‘예쁜 쓰레기'인 화장품 용기를 줄일 수 있다. 
 

뛰면서 쓰레기 줍기, 션  

 
선한 영향력의 일인자 션은 몇 년째 아름다운재단과 스타벅스가 청년의 자립을 응원하며 만든 ‘두런두런 버쥬얼 마라톤‘ 에 참가하고 있다. 새벽에 한강을 달릴 때면, 전날 먹고 마셨던 사람들이 자리에 버리고 간 쓰레기가 넘쳐난다고. 운동 마니아 션답게, 건강도 챙기고 지구 환경도 지키는 환경 실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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