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
IN
BAZAAR

점프수트, 로고 진주 목걸이는 Chanel.
“〈바자〉는 데뷔 이후 12년간 함께해온 친구 같은 존재죠.”

드레스는 Giorgio Armani. 목걸이는 Dolce & Gabbana. 팔찌는 Dior. 샌들 힐은 Tom Ford.
“25살인 저와 나이가 같은 〈바자〉! 400호에도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베스트 재킷, 버뮤다 팬츠는 Louis Vuitton. 크리스털 귀고리는 63만원, 목걸이는 81만원 Magda Butrym by Mue. 백 참 목걸이는 Celine. 이어커프, 레이어드한 뱅글은 모델 소장품.
“한 번 모델은 영원한 모델이죠.”

오버사이즈 셔츠는 1백29만원, 데님 팬츠, 귀고리, 목걸이, 펌프스는 모두 가격 미정 Balenciaga.
“〈바자〉와의 촬영은 항상 즐거웠기에 오늘도 부담 없이 촬영했네요. 특별한 날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트위드 재킷, 블라우스는 Celine. 귀고리, 반지는 Dior.
“〈하퍼스 바자〉라는 이름 자체도 너무 시크한 것 같아요. 그리고 롤모델, 아이코닉한 여성을 떠올리게 하는 매거진이죠.”

폼폼 장식 드레스는 1백32만원 JW Anderson. 베레는 79만원, 귀고리는 62만원 Gucci. 에어팟 케이스 목걸이는 Chanel. 워커 부츠 힐은 Dolce & Gabbana.
“8년 만의 촬영이라 떨렸는데, 스튜디오 계단을 내려오면서 과거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빨리 끝나 아쉽기도 하고, 너무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점프수트, 귀고리, 로고 벨트는 모두 Chanel. 펌프스는 Burberry.
“〈바자〉와의 첫 화보는 2일에 걸쳐 촬영한 40페이지 분량의 뷰티 화보였어요. 제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킨 작업이였죠.”
※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