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젓가락 대신 핀셋을 활용한다. 특히 면 요리를 먹을 때 유용하다. 놓치는 것 없이 원하는 양 만큼 면을 잡을 수 있다. 그는 핀셋을 이용해 짜파게티 4봉지를 7분 만에 먹었다.
2. 기본 불고기 버거의 번과 야채 사이에 감자튀김과 케첩을 넣으면 맛있는 수제버거 맛이 난다.
3. 삶은 계란이나 계란 후라이는 조미김에 싸 먹는다.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된다.
4. 숟가락을 구부려서 국자처럼 만든다. 숟가락을 안쪽으로 살짝 구부리고 뒤집어서 바깥쪽으로 45도 정도 구부린다. 국물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5. 짜파게티를 여러 봉 끓일 땐 면을 뒤집으며 스프를 골고루 뿌린다. 스프가 뭉쳐 양념이 덩어리지는 것을 막아준다.
6.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는 각종 쌈채소와 함께 즐기는 게 일반적이다. 이때 대파로 얇은 파 껍질을 만든다. 그 안에 과메기를 넣어 파 껍질 쌈을 만들어 먹는다. 은은한 파 향이 일품이다.
7. 물에 만 맨 밥 위에 과메기 한 점을 올린다. 과메기에서 보리굴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8. 그래도 남은 과메기는 버터에 구워 겉바속촉의 버터구이 과메기로 즐긴다.
9. 반으로 자른 수박을 도마에 올리고 바둑판 모양으로 썬다. 직사각형의 수박 조각이 나온다. 삼각형 보다 먹기 쉽고 보관할 때도 편하다.
10. 당면을 넣은 라면 레시피. 불리지 않은 당면을 준비해 물에 넣고 끓이면서 불린다. 물이 끓으면 스프를 넣는다. 당면이 익으면 면을 넣는다. 쫄깃한 당면과 부드러운 라면을 동시에 먹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