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서울 속 작은 유럽 #유럽감성핫플

코로나로 여행 못 가는 아쉬움을 달래주는 유럽 감성의 핫플레이스.

프로필 by BAZAAR 2021.06.04
이미지 출처: 리틀 버틀러 인스타그램(@cafe.littlebutler)

이미지 출처: 리틀 버틀러 인스타그램(@cafe.littlebutler)

리틀 버틀러
고즈넉한 북촌 초입에 자리 잡은 카페 리틀 버틀러! 최근 새롭게 문을 연 신상 핫플레이스답게 인기다. 파리 어느 골목의 카페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 눈길 닿는 곳마다 유럽 감성이 충만한 곳! 특히 날씨 좋은 날이면 야외 테라스는 늘 만석이다. 커피와 차, 간단한 칵테일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에스프레소에 우유, 신선한 특제 화이트 크림을 듬뿍 올린 후 레몬 슈가링으로 마무리한 바닐라 슈페너는 가장 호응이 좋은 메뉴.
 
인스타그램 @cafe.littlebutler
 
이미지 출처: 까페테리아루나 인스타그램(@cafeteria_laluna)

이미지 출처: 까페테리아루나 인스타그램(@cafeteria_laluna)

 
 
카페테리아 루나
스페인 여행이 그리웠던 이들이라면 흡족해할 만한 곳! 공간 분위기부터 음식 맛까지 현지 느낌을 제대로 살린 스페인 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작게 자른 바게트 위에 연어, 푸아그라, 정어리, 부라타 치즈 등 다양한 식재료를 올려 핀으로 고정한 핀초를 메인으로 타파스, 감자 번위에 갈비살 패티와 치즈를 올린 버거 등 절로 와인을 부르게 만드는 메뉴들이 가득하다.
 
인스타그램 @cafeteria_laluna
 
 
이미지 출처: 포티드 인스타그램(@potid_sinchon)

이미지 출처: 포티드 인스타그램(@potid_sinchon)

 
 
포티드
영화 <해리포터>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카페 포티드. 이국적인 브리티시 감성을 지닌 곳으로 요즘 SNS에서 포토 스팟으로 뜨고 있다. 널찍한 공간 안에 놓인 가죽 소파와 고서, 오래된 빈티지 소품들은 유럽 고성에 온 것 같은 무드를 자아낸다. 다양한 커피 음료는 물론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아이스크림과 쿠키를 맛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 @potid_sinchon
 

Credit

  • 에디터/김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