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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 죄책감 덜 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5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아도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다.

BYBAZAAR2021.04.28
오랜 시간 탄산음료는 다이어트의 적이었다. 하지만 탄산음료의 달콤하고 톡 쏘는 맛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이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열량을 낮춘 저칼로리 탄산음료를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는 기존 오리지널 탄산음료에 쓰이는 과당 대신 아스파탐, 스쿠랄루스, 스테비아 등 열량이 0에 가까운 인공감미료를 사용해 단맛을 낸 것이다. 인공감미료 또한 열량이 존재하지만, 음료는 100mL당 5kcal 미만일 경우 0kcal로 표기할 수 있는 식품성분표시 규정에 따라 대부분 ‘제로 칼로리’로 표기한다.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고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저칼로리 식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이에 여러 브랜드에서 발 빠르게 제로 칼로리 버전의 탄산음료를 출시하며 선택지가 다양해졌다.
 
 사진 코카콜라 저니 홈페이지

사진 코카콜라 저니 홈페이지

코카콜라 제로
 
2005년 미국에서 출시되었고 우리나라에는 2006년 처음 소개되었다. 15년간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을 독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표적인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다. 일반 코카콜라보다 맛이 밋밋하다는 평이 있으나, 오히려 그 깔끔한 맛이 좋아 칼로리와 상관없이 코카콜라 제로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인공감미료 맛에 민감한 사람들은 불호를 외치기도 한다.
 
 사진 동아오츠카 숍 홈페이지

사진 동아오츠카 숍 홈페이지

나랑드 사이다
 
식단을 관리하는 유튜버들의 영상에 단골로 등장했던 투명한 탄산음료. 나랑드 사이다는 1977년 처음 출시되었으나 인기가 없어 단종되었다가 2010년 제로 칼로리로 리뉴얼해 재출시된 케이스다. 편의점에서 잘 보이지 않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시 다른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대량으로 구매하는 이들이 많았다. 맛은 조금 달달한 레몬향 탄산수 맛.
 
 사진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광고 영상 캡처

사진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광고 영상 캡처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드디어 다이어터들에게도 제로 칼로리의 검은색 탄산음료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겼다. 올해 1월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이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톡 쏘는 강력한 탄산과 상큼한 라임향이 특징으로, 라임향이 인공감미료 특유의 맛을 덜 도드라지게 해준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라임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 단맛이 강하면서 뒷맛은 깔끔하다.
 
사진 칠성몰 홈페이지

사진 칠성몰 홈페이지

칠성사이다 제로
 
2011년 처음 출시되었으나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 칠성사이다 제로도 올해 초 재출시되었다. 기존 오리지널 칠성사이다의 맛을 비슷하게 재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출시 2개월 만에 약 1,0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반응도 뜨겁다. 코카콜라처럼 오리지널보다 제로 칼로리를 선호하는 이들이 생길 듯하다.
 
 사진 스프라이트 제로 광고 영상 캡처

사진 스프라이트 제로 광고 영상 캡처

스프라이트 제로
 
마니아가 많기로 유명한 스프라이트의 제로 칼로리 버전도 3월 국내에 상륙했다. 스트라이프 제로의 출시가 공식적으로 발표도 되기 전, 출시 예정을 알리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설레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다른 브랜드들의 제로 칼로리 사이다보다 단맛과 탄산이 강하다는 반응이 많으며, 맛 또한 기존 오리지널 스프라이트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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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프리랜서 에디터/어거스트
  • 사진/코카콜라 저니·동아오츠카 숍·칠성몰 홈페이지
  •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스프라이트 제로 광고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