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찬혁이는 죄 없어!

‘지디병’아니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이찬혁 패션

BYBAZAAR2021.04.27
 

한동안 지드래곤 만의 독특한 ‘스웨그’를 따라 한다며 ‘지디병’ 에 걸린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 온 악동 뮤지션의 이찬혁. ‘찬혁이 하고 싶은 거 그만해’, ‘군대가 이렇게 무서운 곳입니다’ 등 장난 어린 댓글로 화제를 모았다. 이런 뜨거운 반응에 이찬혁은 자신만의 개성과 감성을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해야 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첫인상은 〈K팝 스타〉 시즌 2 속 순박하고 순수한 소년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 그런 그가 최근 개성 있는 스타일로 변신했으니 모두가 놀랐을 터. 하지만 이찬혁은 (우리가 몰랐을 뿐) 원래 본인만의 스웨그를 가지고 있는 패션 마니아다. 그리고 그가 즐겨 입는 스타일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레트로와 빈티지 무드가 가미된다는 것. ‘지디병’이 아닌 이찬혁만의 복고 스타일 패션 철학을 살펴보자.  
 
패턴은 나의 힘.  
평소 아트에 관심이 많은 이찬혁. 본인이 직접 그림도 그리며 페인팅에도 높은 관심을 보인다. 그래서일까? 아트적인 패턴이 가득한 스타일이나 빈티지한 패턴의 옷을 즐겨 입는 그. 큼직한 페이즐리 패턴이나 플라워 패턴부터 빈티지한 패턴까지, 재킷은 물론 니트웨어, 셔츠 등 아이템 가릴 것 없이 그의 패션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포인트이다.
 
아빠 셔츠 아닌교?  
아빠 옷장에서 꺼낸 듯한 빈티지한 셔츠를 착용한 이찬혁. 큼직한 실루엣과 병지컷까지 더해져 ‘응답하라 1988’이 떠오르기도. 여기에 그가 즐겨 착용하는 선글라스나 복고풍의 안경을 착용하면? 너희 아버지 뭐하시노? 이찬혁 패션 완성.  
 
오버사이즈 수트 룩  
평범한 수트 핏은 싫다. 역시 아빠 옷장에서 꺼내 입은 듯한 오버 사이즈 핏의 수트를 착용하는 이찬혁. 블랙 & 화이트처럼 모노톤 컬러 매치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다양한 수트 룩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21세기 전사 스타일  
복고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그의 패션이 7080만 떠오르는 것은 아니다. 선글라스와 광택 재질의 아우터를 걸쳐 시크한 룩을 즐겨 입기도 하는데.. 오버 사이즈의 아노락이나 가죽 재킷을 착용하고 멋스러운 선글라스까지 착용하면 매트릭스 귀환이요! (물론 지극히 에디터의 관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