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스트라스, 글라스 소재의 네크리스는 Chanel.
깨끗하고 싱그러운 얼굴은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든 샤넬 ‘루쥬 코코 블룸’ 128 매직 컬러 덕분.
사과를 닮은 선명한 레드 립이 조명을 켠 듯 얼굴을 환하게 밝힌다. 샤넬 ‘바움 에쌍씨엘’ 글로우 스틱으로 깨끗한 피부에 윤기를 더하면 더욱 매력적이다.
붉게 타오르는 석양 아래 오렌지빛으로 물든 이성경의 얼굴. 입술에 바른 컬러는 샤넬 ‘루쥬 코코 블룸’ 134 선라이트.
촉촉하고 반짝이는 MLBB 오렌지 립은 낭만 그 자체다. 꽃잎 같은 입술을 만드는 선라이트 컬러의 매력.
크레이프 소재 드레스, 메탈, 스트라스, 레진 소재의 이어링은 Chanel.
물기를 머금은 튤립처럼 싱그러운 게 있을까. 사르르 녹아드는 비비드한 핑크 립을 입술 가득 바르면 얼굴에서 튤립 한 송이가 피어난다.
시크한 뱅 헤어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핑크 립, 샤넬 ‘루쥬 코코 블룸’ 124 멀베일. 여기에 핑크빛 파우더 블러셔를 더하면 공기마저 달라져 보인다.
봄밤의 이성경은 전혀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고혹적인 스프링 메이크업을 완성한 건 입술 위 촉촉한 반짝임. 립스틱 하나만으로 생기와 매력이 배가될 수 있다.
트위드 소재 드레스, 메탈, 스트라스 소재의 이어링은 Chanel.
한층 짙어진 눈매에 어울리는 립스틱은 샤넬 ‘루쥬 코코 블룸’ 118 래디언트. 피부 표현은 최대한 매트하게 해야 메이크업 룩이 더 돋보인다.
이성경의 루쥬 코코 블룸.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립스틱 하나면 다른 액세서리는 필요없다.
FRESH APPLE LIPS 갓 딴 사과처럼 상큼한 얼굴을 위해 촉촉하게 빛나는 레드 립스틱, 샤넬 ‘루쥬 코코 블룸’ 128 매직 컬러를 발랐다. 본래 피부의 아름다움을 깨워주는 ‘레 베쥬 워터-프레시 틴트’를 발라 자연스럽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한다. 샤넬 ‘바움 에쌍씨엘’ 트렌스페어런트 컬러로 양쪽 볼에 건강한 윤기를 더한다.
PINK BLOSSOM 입술에 바른 부드러운 핑크 립은 샤넬 ‘루쥬 코코 블룸’ 124 멀베일. ‘레 꺄트르 옹브르’ 202 띠쎄 까멜리아 컬러의 핑크 아이섀도를 아이홀 가득 채워준다. 파우더 블러셔 ‘쥬 꽁뜨라스뜨’ 44 나르시스 컬러를 눈 밑부터 볼까지 넓게 펴 발라 얼굴 전체에 화사함을 더한다.
SUNSET ORANGE MLBB 오렌지 컬러인 샤넬 ‘루쥬 코코 블룸’ 134 선라이트는 생기 넘치면서도 우아하다. 여기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룩을 위해 ‘레 까트르 옹브르’ 354 웜 메모리즈의 오렌지 컬러 아이섀도를 눈가에 펴 바른다. 관자놀이와 볼에는 ‘레 베쥬 스틱 블러셔’ 24 컬러를 C자형으로 연결하며 덧바른다.
SPRING NIGHT 봄밤을 닮은 스프링 메이크업. 그윽한 눈매를 위해 ‘르 라이너 드 샤넬’ 512 느와르 프로퐁 컬러로 눈가 점막을 채우고 마스카라 ‘이니미터블 엑스트렘’ 10 퓨어 블랙 컬러로 속눈썹에 볼륨을 더한다. 여기에 샤넬 ‘루쥬 코코 블룸’ 118 래디언트 컬러를 입술에 바르면 더없이 고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