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시상식 하이라이트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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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시상식 하이라이트

윤여정과 브래드 피트의 투샷부터 글렌 클로스의 엉덩이댄스까지!

BAZAAR BY BAZAAR 2021.04.26

브래드 피트와 윤여정의 투 샷

브래드 피트와 함께 찰칵.

브래드 피트와 함께 찰칵.

'저희 영화 찍을 때 어디 계셨나요?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에요.'라고 자신을 호명한 시상자, 브랜드 피트와 영광의 순간을 함께한 윤여정. 시상식이 끝나고, 브랜드 피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갑 배우, 글렌 클로스를 만난 윤여정

인터뷰 중 우연히〈힐빌릴의 노래〉의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글렌 클로스를 만난 윤여정. 시상식 소감으로 '어떻게 글렌 클로스를 이길 수 있겠나. 난 그저 운이 좋았던 것뿐'이라고 언급한 그였기에 누구보다 벅찬 마음이었을 듯. 이 장면을 담은 'etalk'의 유튜브 댓글에는 '처음으로 두 레전드가 만났다.' 며 두 사람의 조우를 기뻐했다.
 

봉준호 감독, 서울에서 이원 생중계로 감독상 시상자로 등장

ABC NEWS 캡처

ABC NEWS 캡처

지난해 〈기생충〉으로 '감독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이 통역가 '샤론최'와 함께 한국어로 감독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코로나의 여파로 현지 시상식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그는 서울에서 이원 생중계하여 '노매드랜드' 의 클로이 자오를 외쳤다.
 
 
 

노 마스크, 노 프라블럼!

ABC NEWS 캡처

ABC NEWS 캡처

각본상 시상자인 레지나 킹은 '이곳은 200명의 후보자와 함께 찍는 영화 세트장이다'라고 말하며 마스크 없는 시상식에 대해 간단히 언급했다. 모두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코로나 19 테스트를 마쳤다는 언급과 함께. 물론 광고가 나가거나 휴식 시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바이러스 전파를 막으려는 노력도 잊지 않았다.
 
 
 

시상식은 글렌 클로스도 춤추게 한다

오스카 후보에 8차례 오른 글렌 클로스는 시상식 인터뷰 중, 'Da Butt'이라는 노래가 나오자 엉덩이를 흔들며 시상식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진행자가 'Da Butt'이라는 노래를 틀며 춤을 출 수 있냐고 그에게 묻자, 당황했지만, 화끈하게! 춤 실력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이번 시상식의 최고의 명장면이라며 글렌 클로스를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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