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갤러리? 라운지? 편집숍? 럭셔리 홈오피스 #홈터뷰

지금까지 이런 집은 없었다.

BYBAZAAR2021.04.19
 
바자 유튜브 '홈터뷰' 캡처.

바자 유튜브 '홈터뷰' 캡처.

 
미드센트리 시대의 모던한 디자인의 가구와 빈티지 오디오들로 꽉 채워진 이곳. 집인지, 갤러리인지, 카페인지 헷갈렸다면 집주인의 의도에 정확히 부합한 것이다. 집 주거 공간의 특징을 없앴기 때문. 워낙 SNS로 유명한 집이라 방송사와 잡지에서 취재를 많이 오는 편인데 대부분 “모델 하우스 같아요. 사는 집은 따로 있지 않나요? 실제로 거주하나요?"라는 반응이라고. 그렇다. 건축가 남편과 '슈퍼 파이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공간 스타일링과 콘셉트 디자인을 하는 윤지영 님의 집은 홈오피스이다.
 
미팅을 하거나, 도면 작업을 하는 제2의 홈오피스 공간.

미팅을 하거나, 도면 작업을 하는 제2의 홈오피스 공간.

 
주방의 상부장을 없앤 주방. 홈카페에 가깝게 인테리어를 했다.

주방의 상부장을 없앤 주방. 홈카페에 가깝게 인테리어를 했다.

 
윤지영씨는 홈오피스로 활용하기 위해 5년 전, 주거 공간의 특징을 최소화해 리모델링을 했다. 기존의 벽을 허물고 가벽을 세우고, 주방 상부장을 없애는 등 3개월의 공사 끝에 세 식구가 함께 살고 일하는 홈오피스를 만들었다. 선과 면을 중시하는 집의 특징에 맞게, 정갈하고 빈틈없이 완벽하게 인테리어를 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오브제. 윤지영씨가 직접 만든 작품들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오브제. 윤지영씨가 직접 만든 작품들이다.

 
거실은 홈오피스의 느낌이 물씬 나지만,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현관은 갤러리가 따로없다. 손재주가 뛰어난 그는 아들이 버린 택배 상자에 흰색 페인트칠을 해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다. 쓰다 남은 블루 컬러 아크릴로 벽 오브제를, 건축자재로 쓰였던 오비끼 나무를 갖고 있던 수석 위에 올려 공예작품을 만들었다. 작품명은 '무제'라고. 
 
 
SNS에서도 화제인 럭셔리 홈 오피스가 더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