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관적으로 사용하던 화장솜도 다시 보자! 매일 아침저녁, 클렌징이나 세안 후 얼굴을 닦아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화장솜. 모아보면 상당한 양의 쓰레기를 만들어낸다.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참여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폴라초이스에서 선보인 여러 번 세탁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솜을 사용해볼 것. 자연분해 가능한 대나무와 면 소재로 제작해 환경을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순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재사용 원형 화장솜’ 10개가 일회용 화장솜 2천 매를 대체할 수 있다고. 각질제거제나 토너, 클렌저 등과 함께 사용해보자.




바른 먹거리 성분으로 화장품을 만드는 톤28. 이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 유기농 오곡, 쌀, 귀리 등의 원료를 사용해 ‘설거지바’를 만들었다. ‘1종 주방 세제’로 식기는 물론, 과일이나 야채도 세척할 수 있는 제품. 단단한 고체 타입이라 액체 세제에 비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방부제와 합성계면활성제 등 20가지의 화학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자연분해도 쉬운 편. 식기에 남은 기름기까지 말끔하게 닦아내고 싶다면 ‘S28 솝베리’를, 세정력과 더불어 싱그러운 자연 본래의 향을 원한다면 신제품 ‘S29 자몽’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