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2021년 첫 커버를 장식했다. 오는 12월 20일 발행되는 1월호를 통해 두 가지 버전의 완전체, 그리고 세 가지 버전의 유닛 커버를 선보였다.

늦겨울의 정취가 담긴 바닷가와 갈대밭을 배경으로, 동시대의 청춘을 이야기하는 세븐틴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포착했다. 총 20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화보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Together, Forever’라는 제목 아래, 13명 각자의 매력이 담긴 개인 및 유닛, 단체 컷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권의 화보집을 방불케 한다. 세븐틴은 지난 10월,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K팝의 대표주자임을 다시금 입증한 바 있다.

세븐틴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