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USE 듀 틴트 2만원
“2020년 판매 실적 기준으로 1위한 제품은 어뮤즈의 듀 틴트입니다.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아, ‘23차 리오더’까지 진행한 제품이죠. 인기 요인은 컬러가 직관적으로 보이는 '마켓 최초, 뚜껑까지 투명한 패키지'와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지속력과 착색력'에 있습니다. 입술에 바른 후, 말리면 마스크에도 묻어나지 않고 입술에 스티커처럼 찰싹 달라붙어 선명하게 살아있는 컬러를 확인할 수 있죠.” _ 어뮤즈 홍보팀 홍연화 팀장

DEAR DAHLIA 드림 래쉬 컬러 1만6천원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인증된 뷰러입니다. 속눈썹이 승천하듯 컬링이 되는데요, 덕분에 광고가 아닌 단순 제품 협찬 및 오가닉 콘텐츠가 굉장히 많이 형성되었습니다.” _ 디어 달리아 허수영 PR 팀장

@diormakeup 캡춰
“2020 Q3 보떼 리서치에 따르면, 2020 3분기(7-9월)의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의 동기간 대비 성장률은 16.3%, 그리고 1~9월까지 9개월 누적된 립 글로우의 동기간 대비 성장률은 2.7%로 확인됐습니다. 워낙 립 글로우가 립 부분 베스트셀러라 전년 대비 성장률이 높아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2020년 메이크업 시장이 저성장인 것을 고려하여 수치를 보았을 때, 큰 성장이라고 할 수 있죠.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컬러 리바이버 기술을 통해 각자의 입술에 반응하여 자연스러운 컬러를 만들어 주는 것과 촉촉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가끔 마스크를 벗을 때 과하지 않은 생기를 만들어 주죠. ”_ 디올 뷰티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해령

“팔레트 하나로 풀메이크업까지 끝내는 새로운 타입의 아이 섀도로 '찐 데일리 팔레트'라는 애칭을 얻으며 폭발적인 매출을 일으켰습니다. 올리브영 몰 기준으로 출시하자마자 색조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뷰티 어워즈 5관왕 수상 등의 이력을 가진 효자템이죠.”_ 에스쁘아 BM팀 김명현

“2019년 9월 한정판 출시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 ‘팜파스(컬러명) 열풍’을 일으키며 품절 대란이 났던 립 제품입니다. 한 컬러로 누적 판매 14만개를 돌파한, 레전드급 립스틱인데요. 고객들의 재입고 성원에 따라, 2020년에 정규라인 6SKU를 출시했죠. 독보적인 '여신 컬러' 덕분에 코로나 이슈에도, 네이버 쇼핑 ‘많이 구매한 상품’, ‘베스트 리뷰 상품’ 3관왕 등 화려한 스펙을 쌓으며 전년 대비 145% 성장하였습니다.”_ 헤라 MC팀 김옥인

“마스크 때문에 '꾸안꾸' 메이크업이 자연스럽게 인기를 얻으며 보송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상태를 만들어 주는 맥의 '로즈 톤업 베이스'의 니즈가 덩달아 상승했죠. 22개월 연속 브랜드 매출 1위 제품으로 재구매율도 대단히 높았던 제품으로, 올해 더욱 주목 받았습니다"_ MAC 윤사라 대리

@ohui.official 캡춰
“오휘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은 브러시와 텍스처가 일체형으로, 손을 얼굴에 댈 필요가 없는 '언택트 메이크업'이 가능한 스틱 파운데이션입니다. 오일 컨트롤 시스템이 마스크에 묻지 않게 도와줘 오랜 시간 동안 마스크를 하고 있어도, 무결점 피부 상태를 유지해주는 제품이죠. 6월 출시 이후, "약 34,000개 판매"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오휘 안소현 ABM

“2017년부터 2020년 3분기까지 백화점 브랜드 컴팩트 파우더 부문 판매 1위의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제품인데요, 올해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작년 대비 17%의 매출 증가를 기록한 기특한 파우더입니다.”_ 메이크업 포에버 커뮤니케이션 팀 정다은 과장

“아이브로우의 대명사 슈에무라 하드 포뮬라 제품이 보떼리서치 결과, 2020년 1분기부터 3분까지 백화점의 아이 브로우 판매 수량 기준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어떤 때보다 눈과 눈썹에 신경을 많이 쓴 해였죠."_ 슈에무라 소셜 스페셜리스트 김주희

“2016년 국내 최초 꾸뛰르 쿠션을 출시하며 스타일 아이콘과 메이크업 러버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입생로랑 쿠션이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되어 2020년에 컴백했습니다. 그 결과, 2016년부터 2020년 1분기까지 5년 연속 백화점 쿠션 1위라는 타이틀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_입생로랑 뷰티 민지혜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