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최소라가 5주 동안 물만 마신 사연?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톱모델 최소라가 5주 동안 물만 마신 사연?

런웨이 랭킹 1위에 빛나는 그녀의 고충

BAZAAR BY BAZAAR 2020.12.03
2019 F/W Bur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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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톱모델 최소라. 루이 비통, 버버리, 프라다 등 수많은 글로벌 하우스 캠페인과 런웨이에 오른 그녀는 2019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쇼’에 오른 모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인맥을 자랑하는 최소라의 결혼 소식을 들은 미우치아 프라다는 그녀를 위해 직접 웨딩드레스를 선물하기도 했다고.  
2021 Spring 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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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에게 위기는 없었을까?  
 
루이 비통 쇼에만 오를 수 있는 ‘독점 계약’으로 루이 비통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쇼 전날 캔슬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힌 최소라. 
제가 부어 보인다는 것이 이유였어요. 체중을 재보니 변화는 없었죠.
 
 그러나 그 캔슬이 의미하는 바는 컸다. 시즌을 통으로 날렸다는 것. “내 손으로 기회를 날린 것 같아서 나를 채찍질하며 살을 미친 듯이 뺐어요”  
그녀는 5주 동안 물만 마시며 6~7kg을 감량해 45~46kg으로생활했다고.(그녀의 키는 179cm다) 그 후 나빠진 식습관을 바꾸고 몸을 건강하게 돌려놓는데 2년이 걸렸다며 모델로서의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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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가남희
    사진/ 각 브랜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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