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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주얼리를 한 남자, 지드래곤부터 런웨이 룩까지.

젠더 플루이드의 시대. 남녀가 많은 것을 공유한다지만 진주만큼은 예외라 믿었다.

BYBAZAAR2020.05.07
1 브로치는 트위드 재킷에 위트와 드레시함을 더해줄 최상의 매칭 아이템이다. 2 캐주얼한 트랙수트와 진주 목걸이 역시 의외로 어울린다. 3 진주를 보다 캐주얼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 스톤 주얼리와 함께 레이어링해볼 것. 4 바로크풍의 싱글 진주 귀고리를 선택한 해리 스타일스. 5 큼지막한 진주 반지를 여러 개 낀 에이셉 라키의 드레시한 스타일링.

1 브로치는 트위드 재킷에 위트와 드레시함을 더해줄 최상의 매칭 아이템이다. 2 캐주얼한 트랙수트와 진주 목걸이 역시 의외로 어울린다. 3 진주를 보다 캐주얼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 스톤 주얼리와 함께 레이어링해볼 것. 4 바로크풍의 싱글 진주 귀고리를 선택한 해리 스타일스. 5 큼지막한 진주 반지를 여러 개 낀 에이셉 라키의 드레시한 스타일링.

진주 주얼리를 한 남자
젠더 플루이드의 시대. 남녀가 많은 것을 공유한다지만 진주만큼은 예외라 믿었다.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남자와 진주’, 그 의외의 조합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2019 메트 갈라를 떠올려보라. 뉴 스타일 아이콘 해리 스타일스는 ‘진주 귀고리를 한 남자’로 통했고 주목받는 베스트 드레서에 뽑혔다. 그는 평소에도 진주 목걸이를 즐기는 진주 마니아다. 퍼렐 윌리엄스, 에이셉 라키 같은 래퍼들도 진주에 심취해 있긴 마찬가지. 그렇다. 진주는 요즘 ‘옷 좀 입는다’ 하는 멋쟁이들의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으며, 그들이 쏘아 올린 유행은 그대로 2020년 디올, 지방시, 셀린의 런웨이에 안착했다. 더 이상 진주는 여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지금, 곧 ‘커플템’으로 진주 귀고리를 나란히 장착하는 시대가 도래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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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안동선
  • 에디터/ 윤혜영
  • 사진/ Imaxtree,Getty Images
  • 사진/ Chanel,Comme Des Garcons
  • 웹디자이너/ 김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