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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반지는 3억원대 Bvlgari.
(왼쪽부터) 플래티넘에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솔리테어 1895 컬러 스톤’ 반지는 Cartier.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조세핀 에끌라 플로럴 솔리테어’ 플래티넘 반지는 Chaumet. 불에 태운 블루 세이지 스머지 스틱은 Ondo Smudge Stick. 라벤더와 국화가 안데스산맥의 라마 양모로 함께 묶인 플로럴 스머지 스틱은 2만원대 39Etc.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귀고리는 Chopard. 땋은 모양의 스위트그라스 스머지 스틱은 에디터 소장품.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목걸이는 5억원대 Bvlagari. 항균 효과가 있는 화이트 스머지 스틱은 1만원 Incausa by Shop Amomento.
(위부터)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세르펜티 투볼라리’ 팔찌는 6천9백만원대 Bvlgari. 옐로 골드 버클에 에메랄드가 장식된 ‘포스텐’ 팔찌는 Fred.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가 세팅된 ‘벨 에포크’ 팔찌는 1천3백만원대 Damiani. 캘리포니아 화이트 세이지와 스위트그라스 스머지 스틱 키트는 3만원대 39Etc.
*Smudge
아메리카 원주민의 전통신앙에서 시작된 스머징(Smudging)은 신성한 식물을 태워 나오는 연기로 공간을 정화하고, 긴장 완화와 함께 긍정적인 기운과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의식이다. 스머지 스틱은 토테미즘에 기반하여 자연의 향을 그대로 담은 인센스 아로마다.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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