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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APY
국내 넷플릭스 회원 가입률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켰다는 작품 〈킹덤〉의 두 번째 시즌이 새로 공개되었다. 대한민국 대표 좀비 미스터리 스릴러로 자리 잡았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시즌 1의 ‘떡밥’ 회수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 시즌 1에서 활약했던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의 라인업에 이어 국민 배우 전지현의 캐스팅 소식 또한 화제 된 바 있는 가운데, 최종회에서 나올 전지현의 역할이 기대된다면 놓치지 말 것.
넷플릭스 유저라면 친숙해할 두 작품 〈기묘한 이야기〉와 〈빌어먹을 세상 따위〉. 각 시리즈의 제작진과 감독이 협업하여 만든 신작 〈아이 엠 낫 오케이〉가 공개되었다. 슈퍼파워가 생긴 예민하고 불안정한 사춘기 소녀 시드와 괴짜 소년이 겪는 사춘기와 우정을 소재로 했다. 우울하지만 마냥 어둡지만은 않은 청춘, 그리고 그 안에서 성장하고 자아를 찾아가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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