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순 총괄 셰프가 떡 장인들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아 개발했다는 ‘아우어 인절미’. 귀여운 패키지에 담긴 신선한 떡이 현대인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베이비슈’를 떡으로 만든다면 이런 느낌일까? 생크림의 달콤함과 카스테라의 풍미가 뒤섞여 고소함이 배가 된다.
TIP ‘생크림 카스테라 인절미’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냉동상태로 배달된 떡을 상온에서 살짝 녹여 커피와 곁들여 먹어볼 것. 아우어 인절미만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인절미 마켓에서 판매.




미국 유명 오가닉 마켓에 입점되어 건강한 간식으로 사랑받는 ‘레인 코스트 크리스프 크래커’. 건강한 원재료를 엄선해 만들어 일명 ‘백악관 간식’으로도 불린다. 5가지 맛 중 ‘살구&생강 크래커’는 건살구, 생강, 피칸, 호박씨, 아몬드를 크래커에 가득 올려,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웠다. 천천히 씹을수록 다채로운 풍미와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일품. 마치 건강식을 먹은 느낌이다.
TIP 집에서도 ‘잘’ 차려 먹고 싶다면, 잼 또는 스프레드에 곁들이거나 치즈, 햄, 올리브를 올려 핑거푸드로 즐겨보자.
헬로네이처에서 판매.




이탈리아식 훈제 소시지인 ‘살라미’를 연상시키는 초콜릿. 100% 수제로, 살라미처럼 썰어 먹을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에콰도르산 퓨어 오리진 화이트 초콜릿에 크랜베리, 오렌지, 살구, 견과류를 듬뿍 더해 달콤 새콤, 고소한 맛까지. 기존 초콜릿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이색적인 맛을 선사한다.
TIP 입속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을 느끼고 싶다면 와인이나 수제 맥주와 함께 먹길 추천!
방앗간 소년에서 판매.



이제는 흑당 버블 아이스크림까지 등장했다! 대만에서 직수입한 타피오카 펄이 콕콕 박힌 흑당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운 우유 베이스에 달달한 흑당 시럽,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듬뿍 넣어 흑당 버블티의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마치 버블티를 한 잔 먹는 듯한 기분! 아마, 인생 아이스크림이 될 것이다.
TIP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한 잔을 살짝 넣어 주면? 흑당맛이 매력적인 달콤한 아포카토로 즐길 수 있다.
마켓컬리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