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석원의 첫 앰비언트/ 전자음악 중심의 음반. 국내 전자음악의 전설적인 작품이다.

제목처럼 연기 속으로 푹 빠지는 느낌을 주는 이 퓨전/앰비언트 곡은 94년도 발매한 항아리 콘체르토 음반에 수록되어 있다.

아방가르드 신스팝 스타일로 현재 프리재즈 신에서 활동하고 있는 타악연주가 박재천의 작품. 80년대 영국 뉴웨이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70년대 애시드 포크/ 사이키 블루스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인 오세은이 작사, 작곡한 명곡. 깊고 소울풀한 멜로 포크 넘버.

유영민이 젊은 시절 잘 알려지지 않은 포크 아티스트 유진과 함게 작업한 스플릿(split) 앨범. 기대 이상의 매력적인 어쿠스틱 포크 음악으로 탄생했다.
Happy Color Seoul(DJ Selfie & DJ SEASEE)이 추천하는 지난 음악 5


그가 “안녕 안녕” 하며 손을 흔들 때 내 마음도 같이 흔들렸다.

너무 좋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곡이다.

‘아이돌’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려준 첫 존재들.

제목에서도 언뜻 느껴지듯 음악을 재생하는 순간 뭔가 다름을 알게 될 것이다.

정규 앨범임에도 라이브 앨범 수록곡처럼 연출되어 특별하게 다가왔던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