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런 백 도대체 어떻게 들어요?

들고 다니는 순간 모두 시선 집중! 독특한 디자인의 컬렉션 백.

BYBAZAAR2020.02.20
 

어머 이 물건이랑 똑같아!

MoschinoMoschinoLouis VuittonNina RicciPyer Moss
 
이번 시즌 런웨이에 돋보이는 독특한 백이 있다면? 단연 사물을 본뜬 백이다. ‘아니 이 백, 이 물건 아니야?’를 외치게 되는 백들이 런웨이에 대거 등장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브랜드는 바로 모스키노. 물감이 잔뜩 묻은 팔레트부터 페인트 통, 액자 등 사물을 본 뜬 백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루이 비통은 비디오테이프, 니나 리치는 양동이, 파이어 모스는 그랜드 피아노를 똑 닮은 백을 컬렉션에 등장시켰다.  
 
 

동물의 왕국

Thom BrowneThom BrowneThom BrowneGCDSMoschino
 
보기만 해도 귀여운, 마치 인형 같은 동물 모양의 백들 또한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톰 브라운은 시그너처 강아지 모양 백을 비롯해 돌고래 토트백, 오리 머리 모양 백팩 등을 선보였다. GCDS는 키치한 무드의 왕눈이 토끼 백을, 모스키노는 피카소가 그린 비둘기 모티프 백을 컬렉션에 등장 시켜 재미를 더했다.  
 
 

조형의 세계

Y ProjectRick OwensOff-WhiteMaison Margiela Marine Serre
 
‘여기에 뭐가 들어가?’ 예술 작품에 가까운 조형적인 디자인의 백에 주목할 것. 길쭉한 길이가 인상적인 와이 프로젝트, 릭 오웬스의 백을 비롯해 구멍 뚫린 치즈를 연상케 하는 오프 화이트 백, 유니크한 쉐입의 메종 마르지엘라의 클러치 백, 완벽한 구 형태의 마린 세르 백까지! 조각품에 가까운 예술적인 백들은 룩을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가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