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전소미가 뭘 입어도 힙해 보이는 이유 4

올블랙 패션부터 선글라스까지. 힙한데 뻔하지 않은, 전소미의 옷차림에서 발견한 네 가지 취향.

프로필 by 박경미 2026.09.15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올블랙은 소재와 디테일에 변주를 줘 같은 컬러지만 심심하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한다.
  • 빈티지 프린팅 티셔츠는 데님 뿐만 아니라 스커트에 함께 매치해 색다른 느낌을 준다.
  • 선글라스는 두께와 디자인을 달리해 다양한 룩 속에서 여러 가지 매력을 담아낸다.

전소미의 스타일에는 몇 가지 분명한 취향이 있다. 블랙을 과감하게 입는가 하면 빈티지한 프린팅 티셔츠로 힘을 빼고, 레이스처럼 로맨틱한 소재도 거리낌없이 선택한다. 여기에 형태와 컬러가 다양한 선글라스를 더해 액세서리까지 확실한 존재감을 준다. 한 가지 무드에 머물기보다 서로 다른 요소를 자유롭게 섞는 것이 전소미 스타일의 매력이다. 올블랙부터 선글라스까지, 그 취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네 가지 요소를 골랐다.


사진/ @somsomi0309

사진/ @somsomi0309

전소미의 올블랙은 단순히 색을 맞춰 입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재킷과 이너, 부츠까지 레더로 맞춘 조합에서는 한 가지 소재를 과감하게 반복하고, 블랙 티셔츠에는 컷아웃과 비대칭 디테일이 들어간 스커트를 더해 디자인 자체에 힘을 준다. 컬러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소재와 형태가 분명하면 단조롭게 보이지 않는다. 실버 이어링이나 그래픽 프린트처럼 블랙과 대비되는 디테일을 곁들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한 가지 색으로 입어도 디테일을 달리하면 충분히 존재감 있는 룩이 된다.




프린팅 티셔츠는 전소미가 편하게 즐겨 입는 아이템 중 하나다. 빈티지한 그래픽 티셔츠는 새틴 스커트와 함께 입으면 데님과는 전혀 다른 무드로 즐길 수 있다. 입체적인 플라워 디테일이 더해진 맥시스커트에는 스니커즈를 더해 한층 편하게 입어도 좋다. 같은 티셔츠라도 하의를 무엇으로 고르느냐에 따라 결과는 꽤 달라진다. 빈티지한 프린팅 티셔츠를 팬츠에만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스커트와 매치하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레이스 역시 자주 눈에 띄는 소재다. 시스루 블라우스처럼 과감하게 드러내기도 하고, 핑크처럼 부드러운 컬러를 골라 전혀 다른 느낌으로 입기도 한다. 란제리 무드의 레이스는 재킷이나 캐주얼한 하의와 섞어 입으면 드레시함이 덜해진다. 블랙 레이스는 강한 인상을, 파스텔 레이스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식으로 컬러에 따라 매력도 달라진다. 레이스를 로맨틱한 이미지에만 한정하지 않고 여러 방식으로 즐기는 점도 눈에 띈다.




선글라스는 전소미의 옷차림에서 빼놓기 어려운 액세서리다. 블랙 프레임부터 화이트, 컬러 렌즈, 오버사이즈 디자인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캐주얼한 티셔츠에는 스포티한 디자인을, 보다 드레시한 옷차림에는 볼드한 프레임을 더하는 식으로 스타일에 맞춰 선택을 달리한다. 프레임의 컬러나 크기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선글라스가 주는 느낌은 꽤 달라진다. 옷차림이 단순한 날에는 선글라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시선을 끌 수 있다.



관련기사

Credit

  • 사진/ 전소미 인스타그램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