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가을까지, 무신사에서 눈에 띄는 브랜드 5
디젤부터 글로니, 이미스, 베이프, 크록스까지. 올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해줄 브랜드와 아이템을 골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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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에서 주목받는 인기 패션 브랜드 5곳과 대표 아이템을 소개한다.
- 데님, 에코백, 그래픽 티셔츠, 슈즈, 액세서리까지 올여름 눈여겨볼 패션 아이템을 한데 모았다.
- 올여름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살펴본다.
요즘 패션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무신사를 살펴보면 된다. 매일 수많은 브랜드와 아이템이 오가는 만큼 지금 어떤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는지, 어떤 제품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고 있는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 최근 무신사에서는 디젤, 글로니, 이미스, 베이프, 크록스 같은 브랜드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서로 다른 스타일을 가진 브랜드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지금의 패션 소비자들이 원하는 뚜렷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지금 무신사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와 함께 눈여겨볼 만한 아이템을 골라봤다.
글로니
요즘 유행하는 브랜드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이 글로니다. 과하게 꾸민 스타일보다 힘을 뺀 듯 자연스럽지만 실루엣은 확실한 룩이 주목받으면서 글로니 특유의 담백한 무드도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데님과 슬리브리스처럼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기본 아이템을 글로니만의 감도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거창한 스타일링 대신 담백한 아이템을 조합해 힘을 뺀 듯한 여름 룩을 완성해볼 것.
여름 데님을 고른다면 THE MALISSA JEANS를 눈여겨볼 것. 로우 라이즈로 힙 라인에 자연스럽게 걸쳐지고,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곧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핏이 특징이다. 은은한 워싱까지 더해져 흰 티셔츠 하나만 매치해도 힘을 뺀 듯 멋스러운 여름 룩이 완성된다.
여기에 G SLIT SLEEVELESS TOP을 함께 매치하면 좋다.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슬리브리스는 더운 날씨에 단독으로 입기 좋고, 탄탄한 클래식 코튼 소재 덕분에 깔끔한 실루엣을 유지한다. 로우 라이즈 데님과 함께 입으면 지금 다시 주목받고 있는 Y2K 무드를 담백하게 풀어낼 수 있다. 무신사 단독 상품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미스
여름철 가볍게 들고 다닐 가방을 찾고 있다면 이미스를 눈여겨볼 것. 이미스는 심플한 로고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을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실제로 이미스의 시그니처 백인 레오퍼드 에코백은 꾸준히 무신사 에코백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여름에는 에코백 하나만 잘 골라도 스타일링이 한결 가벼워진다. 레오퍼드 패턴이 들어간 LEOPARD CORDUROY ECO BAG은 심플한 여름 룩에 포인트를 더하기 좋다. 티셔츠와 데님처럼 기본적인 차림에 툭 걸쳐도 밋밋함을 덜어주고, 넉넉한 에코백인 만큼 휴대폰부터 파우치, 선글라스까지 여름에 챙길 것이 많은 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한 아이템도 빼놓을 수 없다. 여름에는 모자만으로 부족할 때가 있는 만큼 EMIS 3-FOLD MANUAL SUN UMBRELLA 처럼 휴대하기 좋은 양산을 챙겨볼 것. 강한 햇빛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네이비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양산 하나를 가방에 넣어두면 갑자기 햇빛이 강해진 날에도 부담 없이 꺼내 쓰기 좋다.
베이프
스트리트 패션을 좋아한다면 베이프를 눈여겨보자. 강한 로고와 그래픽, 독특한 카모플라주 패턴으로 대표되는 베이프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디자인 덕분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여름에는 복잡한 레이어링보다 그래픽 티셔츠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다.
그중에서도 베이비 마일로 티셔츠는 베이프의 귀여운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아이템이다.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바탕에 베이비 마일로 그래픽이 더해져 데님이나 쇼츠와 가볍게 매치하기 좋다. 심플한 여름 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그래픽 티셔츠 하나로 충분하다.
너무 스트리트한 느낌이 부담스럽다면 도트 패턴이 매력적인 후드 재킷을 눈여겨볼 것. 베이프를 대표하는 ABC 카모 패턴에 도트 그래픽을 더한 디자인으로, 평범한 아우터와는 확실히 다른 포인트를 내세운다. 한여름보다는 장마철이나 늦여름부터 간절기까지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베이프는 재고 소진 후 별도 재입고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가을부터 입을 아이템을 미리 장만해두는 것도 방법이다.
크록스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를 찾는다면 크록스다. 편안한 착화감과 가벼운 무게 덕분에 일상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지만, 최근에는다양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링의 영역까지 넓어지고 있다.
클래식 클로그 대신 조금 더 색다른 실루엣에 도전해볼 것. 클래식 발레 콰츠는 발레 플랫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크록스 특유의 편안함은 유지하면서도 한층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어 데님부터 스커트까지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다.
좀 더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에코 메리 제인 클로그가 제격이다. 메리 제인 슈즈의 귀여운 스트랩 디테일과 클로그 특유의 편안함을 한데 담은 디자인으로, 양말과 함께 매치하면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집 앞에 가볍게 나갈 때부터 여행이나 휴가까지 활용도가 높아 올여름 데일리 슈즈로 신기 좋다.
디젤
여름에는 옷을 겹쳐 입기보다 작은 액세서리 하나로 룩에 힘을 주는 게 더 쉽다. 디젤의 더블 링 팬던트 목걸이가 그런 아이템이다. 두 개의 링이 겹쳐진 듯한 펜던트가 심플한 티셔츠나 탱크톱 위에서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준다. 목걸이 하나만 더해도 밋밋한 여름 룩에 디젤 특유의 반항적인 무드를 더할 수 있다.
햇빛이 강한 날에는 볼캡을 꺼낼 차례다. 빈티지한 블랙 데님에 디젤 로고를 더한 디자인으로, 여름 스타일링의 마지막 한 끗을 담당한다. 티셔츠와 데님처럼 평범한 조합에도 툭 눌러쓰면 한층 포인트가 된다.
Credit
- 사진/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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