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수영복만 입는 사람은 없다! 청반바지 대신 입는 아이템 6

벨라 하디드의 실크 드레스부터 두아 리파의 패턴 쇼츠까지, 쿨한 여름 해변 룩 완성하기.

프로필 by 홍상희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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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여름철 공식 같던 데님 쇼츠의 꿉꿉함에서 벗어나, 젖어도 가볍고 쾌적한 아이템들이 새로운 선택지로 떠올랐다.
  • 벨라 하디드의 나른한 실크 슬립 드레스부터 아멜리아 그레이의 힙한 복서 쇼츠까지.
  • 과한 노출 없이도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다.





젖은 청반바지는 이제 그만!

사진/@amelia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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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위에 청반바지를 걸쳐 입는 공식은 이제 조금 지루해졌다. 물놀이를 마친 뒤 젖은 수영복 위에 무거운 데님 쇼츠를 입고 꿉꿉함을 참는 일도 더는 당연하지 않다. 올여름에는 스타일은 물론 쾌적함까지 챙길 수 있는 새로운 레이어드를 시도해보자. 실크 드레스부터 크로셰 원피스, 복서 쇼츠와 와이드 팬츠까지, 셀럽들은 이미 청반바지 대신 다양한 아이템을 선택하고 있다.






사진/@amelia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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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살결이 비치는 실크 슬립 드레스와 크로셰 원피스부터, 데님보다 훨씬 가볍고 편안한 코튼 스트라이프 쇼츠와 복서 쇼츠까지.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나와 다음 장소로 이동할 때도 과한 노출 없이 자연스럽고 쿨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과감한 노출의 부담은 줄이면서 여유로운 실루엣을 한껏 살려줄 셀럽들의 스윔웨어 레이어드 치트키를 소개한다.



 


복서 쇼츠  

사진/@ameliagray 사진/@ameliagray 사진/@ameliagray



자유롭고 스포티한 무드를 원한다면 복서 쇼츠만 한 아이템도 없다. 아멜리아 그레이는 비키니 위에 농구 쇼츠를 연상시키는 루즈한 복서 쇼츠를 매치했다. 넉넉한 기장과 편안한 허리 밴딩 덕분에 물놀이 후 젖은 상태에서 쓱 걸치기 좋고, 볼캡과 플립플롭을 더하면 쿨한 비치 룩이 완성된다. 최근 트렌드인 스트리트 무드까지 자연스럽게 챙길 수 있는 선택지다.












스트라이프 코튼 쇼츠

사진/@vittoria

사진/@vittoria

몸에 딱 붙는 청반바지가 지겨워졌다면 코튼 쇼츠가 좋은 대안이다.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는 블랙 비키니 톱 위에 시어한 레이스 톱을 레이어드하고, 여유로운 핏의 스트라이프 코튼 쇼츠를 매치했다. 허리를 조이지 않는 편안한 실루엣과 가벼운 소재 덕분에 수영복 위에 입어도 한결 쾌적해 보인다. 파자마 팬츠를 연상시키는 내추럴한 스트라이프 패턴은 요트 룩이나 리조트 룩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패턴 쇼츠

사진/@dualipa

사진/@dualipa

심플한 비키니 룩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패턴 쇼츠를 활용해 보자. 두아 리파는 화이트 비키니 톱에 피트되는 카모플라주 패턴 쇼츠를 매치하고, 오버사이즈 화이트 셔츠를 아우터처럼 가볍게 걸쳤다. 평범한 청반바지 대신 존재감 있는 패턴 쇼츠를 고르면 같은 수영복도 훨씬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블랙 데님 팬츠

사진/@makeupbyariel

사진/@makeupbyariel

그럼에도 여름 데님을 포기할 수 없다면, 짧은 쇼츠 대신 긴 바지로 방향을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리얼은 블랙 비키니 톱에 로우라이즈 블랙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페스티벌 룩과 비치 룩 사이의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체적인 톤을 블랙으로 맞춰 노출이 있어도 과해 보이지 않으며, 길게 떨어지는 팬츠 실루엣이 한층 쿨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실크 드레스




수영복 위에 드레스 하나를 툭 걸치는 것만으로도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벨라 하디드는 비키니 위에 실크 슬립 드레스를 더해 힘을 뺀 듯 우아한 리조트 룩을 완성했다. 보디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과 은은하게 비치는 텍스처가 여름 특유의 여유로운 무드를 배가한다. 가볍고 얇은 소재 덕분에 물놀이 후에도 부담 없이 걸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이다.


 

 

 



크로셰 원피스


사진/@camila_cabello

사진/@camila_cabello



수영복 위에 하나만 걸쳐도 완성도 높은 룩을 만들고 싶다면 크로셰 원피스를 눈여겨볼 것. 카밀라 카베요는 레드 비키니 위에 아이보리 컬러의 크로셰 원피스를 착용했다. 성긴 짜임 사이로 비키니의 컬러가 은근히 드러나 포인트를 주고, 무릎 위로 오는 길이감 덕분에 답답하지 않게 연출된다. 수영복의 존재감은 확실히 살리면서 노출의 부담은 덜어주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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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각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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