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미 폭발! ‘피지컬:아시아’ 한국팀 6인의 하퍼스 바자 11월호 화보 공개
김동현, 윤성빈, 김민재, 아모띠, 장은실, 최승연의 압도적 팀 케미로 완성한 야성의 순간들은 바자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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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가 ‘피지컬:아시아’의 한국팀 멤버 6인(김동현, 윤성빈, 김민재, 아모띠, 장은실, 최승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신체의 강인함을 표현한 이번 화보에서 여섯 멤버들은 야성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표출했다.
이번 시즌 ‘피지컬:아시아’는 아시아 8개국이 각각 6인으로 팀을 구성해 치열한 국가 대항전을 펼치는 방식을 따른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국팀 팀장을 맡은 김동현에게 각각의 팀원을 어떻게 적재적소에 배치했는지 묻자 “지난 시즌 우승자 아모띠는 만능이다. 크로스핏 강자인 승연이 역시 첫 참가이지만 금세 적응했고, 민재는 존재 자체가 든든했다. 은실이는 기술적으로 민첩하게 대응하는 걸 너무 잘하는 선수이고, 성빈이는 순간적인 스피드와 폭발적인 힘이 아무도 못 따라갈 만큼 엄청나다.”고 답했다.
복서 매니 파퀴아오, 전 UFC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 등 쟁쟁한 선수들을 마주한 인상을 묻자 장은실은 “처음엔 ‘호랑이 굴에 들어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긴장됐다. 몽골 선수들은 힘이 좋고, 일본 팀은 전략적으로 경기 운영을 잘했다. 한국 팀은 뭐랄까? 소방관 같았다.(웃음) 강한 책임감으로 팀원에게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개인전으로 진행된 지난 시즌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아모띠는 “혼자 싸울 땐 내 컨디션만 챙기면 된다. 하지만 팀전은 다르다. 누군가 조금만 지쳐도 전체가 흔들리니까. 이번엔 내 몸보다 팀의 호흡을 먼저 챙기려 했다. 힘들 때마다 누군가 옆에서 나를 의심 없이 믿어준다는 게 큰 에너지였다.”고 답했다.
한국팀의 팀워크가 빛을 발한 순간을 묻는 질문에 윤성빈은 “시간이 지날수록 말하지 않아도 통했다. 미션이 공개되면 자연스럽게 ‘이건 네가 해’ 하고 권할 수 있을 만큼 서로에 대해 알게 되었다. 팀원의 힘이 부족할 땐 누군가 또 뛰어나가는, 그런 흐름이 팀을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답하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피지컬:아시아’ 한국팀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redit
-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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