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한복캐 맛집! '꽃선비'부터 '탁류'까지
'꽃선비' 윤단오→'정년이' 허영서→'탁류' 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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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은 사극과 시대극을 오가며 한복 캐릭터들을 통해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마다 다른 배경과 서사를 입은 채, 한복 특유의 매력을 자신의 얼굴과 연기에 녹여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기록과 흔적들.
<꽃선비 열애사> 윤단오 역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스틸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의 학창시절을 연기하며 글로벌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은은,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2023)에서 180도 달라진 '윤단오' 캐릭터로 돌아왔다. 양반가의 막내딸이었으나 아버지의 죽음과 집안의 몰락으로 객주 이화원을 책임지게 된 인물. 이곳에 사연을 지닌 꽃선비 3인방이 모여들며 미스터리한 로맨스 사극이 펼쳐진다. 특히 한복 자태를 뽐낸 윤단오 캐릭터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년이> 허영서 역

tvN 드라마 <정년이> 스틸

tvN 드라마 <정년이> 스틸
tvN 드라마 <정년이>(2024)에서 신예은은 김태리와 호흡을 맞추며 눈길을 끌었다.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정년이(김태리)의 곁에서 유일한 라이벌이자 벗 '허영서'를 연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여성국극 무대를 생생하게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 시대극이라는 특성상, 무대 의상은 물론 한복 차림의 신예은 역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탁류> 최은 역

디즈니+ 시리즈 <탁류> 스틸

디즈니+ 시리즈 <탁류> 스틸
디즈니+ 시리즈 <탁류>는 조선의 돈과 물자가 몰려드는 경강을 배경으로,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꾼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사극이다. 신예은은 조선 최고 상단을 이끌고자 하는 야심을 품은 '최은'으로 변신한다. 최씨 상단의 막내딸로, 화려한 말솜씨와 뛰어난 장사 수완을 지닌 그는 아버지 ‘최정엽’의 신임을 얻으며 본격적으로 장사의 세계에 뛰어든다. 이번 작품에서도 신예은은 다채로운 한복 비주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월 26일 첫 공개.

디즈니+ 시리즈 <탁류> 스틸
‘최은’은 고난 속에서도 자기 자신에게 확신을 갖고 일단 한 걸음을 내디뎌 보는 캐릭터다. 눈빛, 시선 처리, 걸음걸이나 대사 톤도 섬세한 디테일을 찾아 나가려고 했다 -배우 신예은
Credit
- 사진 / SBS·tvN·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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