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보다 효과적인 포니테일 리프팅
가장 저렴하고 빠른 안티에이징, 여기 있습니다 '포니테일 리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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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도 필요 없다. 고무줄 하나면 충분하다. 하이 포니테일은 동안 효과를 주는 가장 간단한 안티에이징 테크닉이다. 강렬하게 연출하든, 청순하게 변주하든 핵심은 같다. 오늘 당장 시도해볼 이유로 충분하지 않을까?

사진/ @katarinabluu
이번 에스파 신곡, 리치맨 뮤비에서 카리나는 올블랙 드레스에 매끈한 헤어라인으로 등판하며, 압도적인 미모를 뽐냈다. 잔머리 한 올 없이 정리된 하이 포니테일은 말 그대로 쇠맛 미모의 결정체. 높게 묶은 포니테일 덕분에 원래도 선명했던 눈매가 더 날렵하게 살아나 보이기도 하고. 깔끔하게 젤이나 왁스로 정리한 하이 포니테일은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지만, 카리나는 메이크업 톤을 차분하게 눌러 밸런스를 맞췄다. 그래서 쿨하게 예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는 것. 일상에서 그대로 따라 하기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중요한 날에는 확실한 ‘리프팅 헤어’로 써먹기 좋은 스타일링이겠다.

사진/ @_yujin_an

사진/ @meovv
안유진과 나린은 머리를 위로 묶으면서 앞쪽에 살짝 가르마를 타면서 좀더 세련된 맛을 더했다. 이 작은 디테일 덕분에 얼굴이 더 입체적으로 보이고, 분위기 역시 시크함을 챙긴 것. 또 하나 눈여겨볼 포인트는 잔머리 처리다. 모든 잔머리를 싹 걷어내면 자칫 이목구비가 과하게 드러나서 꺼려질 수 있는데, 안유진처럼 귀 옆이나 이마 앞머리 부분을 살짝 살려주는 것도 방법. 완벽하게 매끈한 하이 포니테일 말고 다른 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안유진 버전을 참고해보길. 앞가르마와 잔머리 활용만으로도 시크하면서 어려 보이는 무드를 손쉽게 가져갈 수 있겠다.

사진/ @illit_official
매끈하고 시크한 카리나, 세련된 무드의 안유진, 나린과 달리, 윤아는 청순 쪽에 더 가까운 버전의 하이 포니테일을 선보였다. 높이 묶어 내린 긴 머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건 단정함과 소녀스러움. 여기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잔머리들이 더해져 묘하게 수수하면서도 매력적인 룩을 완성한다. 머리 하나만으로도 첫사랑 감성이 낭낭! 한껏 꾸민 것다는, 원래부터 이런 청순한 무드가 묻어나는 듯 연출하는 게 포인트다.

사진/ @zuhazana
카즈하처럼 앞머리와 웨이브를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 높이 묶은 포니테일에 앞머리 가닥을 남겨 러블리한 포인트를 더한 것처럼 말이다. 이마를 드러내되 옆가르마로 타고 내려오는 앞머리 덕분에 얼굴 옆라인이 부드럽게 이어져 우아함과 러블리한 무드가 공존한다. 여기에 포니테일 끝을 웨이브로 말아 활기를 살린 것이 특징. 포니테일이 너무 성숙해 보일까 걱정된다면 카즈하처럼 앞머리와 웨이브 전략을 시도해보자.
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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