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궈진, 에스파! ‘쇠맛’ 컬래버→'K팝 걸그룹 최초' 모로코 마와진 헤드라이너
에스파의 '리얼 쇠 맛'이 궁금하다면 #더티워크 #현대제철 #마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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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컴백한 에스파(aespa)를 향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7일 공개된 신곡 ‘Dirty Work’는 선주문 수량 101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를 예고했고, 뮤직비디오는 현대제철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짜 쇠 맛' 나는 스케일을 완성해 주목받았다. 앞서 24일(현지시간)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마와진 페스티벌(Mawazine Festival)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리얼 쇠 맛, 현대제철과 MV 컬래버
그야말로 파격적인 조합이다. 에스파의 ‘Dirty Work’ 뮤직비디오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실제 철강소 현장을 무대로, 멤버들은 동료를 위해 어떤 ‘더러운 일(Dirty Work)’도 마다하지 않는 강인한 레지스탕스로 변신한다. 이들의 강한 연대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225명의 엑스트라, 드넓은 야적장, 거대한 중장비가 동원됐고, 영상은 스케일감과 몰입감을 동시에 전한다. 에스파만의 서사와 압도적인 영상미가 결합된 이번 MV는 말 그대로 ‘쇠맛’의 진수를 보여준다.
K-팝 걸그룹 최초! 마와진 페스티벌 출격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는 지난 6월 24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마와진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 ‘OLM SOUISSI’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헤드라이너 무대에 올랐다. 마와진 페스티벌은 매년 수백만 명이 찾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올해는 에스파 외에도 윌 스미스(Will Smith), 50센트(50 Cent), 베키 지(Becky G), 릴 베이비(Lil Baby) 등 글로벌 스타들이 함께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이날 에스파는 ‘Supernova’, ‘Armageddon’, ‘Whiplash’ 등 신곡은 물론, ‘Next Level’, ‘Spicy’, ‘ænergy’, ‘Set The Tone’, ‘Flights, Not Feelings’, ‘Live My Life’, ‘Better Things’, ‘Hold On Tight’ 등 총 11곡의 라이브 무대를 밴드 사운드와 함께 선보였다. 미국의 ‘코첼라’, 일본의 ‘GMO SONIC’ 등 다양한 글로벌 페스티벌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Dirty Work’, 선주문 101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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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의 싱글 ‘Dirty Work’는 6월 27일 오후 1시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공개 전날인 6월 26일 기준, 선주문 수량은 약 101만 장을 기록하며 에스파의 여섯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을 예고한 것. 앞서 미니 2집 ‘Girls’, 미니 3집 ‘MY WORLD’, 미니 4집 ‘Drama’, 정규 1집 ‘Armageddon’, 미니 5집 ‘Whiplash’에 이어 쌓아온 성과 위에 또 하나의 기록을 더하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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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싱글은 더블 타이틀곡 ‘Dirty Work’와 Flo Milli(플로 밀리) 피처링 버전, 영어 버전, 인스트루멘털 등 총 4트랙으로 구성됐다. 귀를 사로잡는 신스 베이스, 쿨한 보컬 멜로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는 에스파만의 새로운 보컬 색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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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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