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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과 부첼라티, <하퍼스 바자> 디지털 커버로 만나다

부첼라티와 함께한 정해인의 부드러운 남성미와 절제된 감성, 바자 5월호 그리고 디지털 커버에서 확인하세요.

프로필 by 윤혜연 2025.04.28

배우 정해인과 이탈리아 주얼리 메종 부첼라티(Buccellati),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 및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서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낸 정해인은 전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부드러운 남성미와 절제된 감성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그야말로 ‘남친미(美)’ 낭낭한 모습.

정해인이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부첼라티의 대표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르네상스 미학에서 영감을 받은 ‘오페라’부터 정교한 인그레이빙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페디’와 ‘마크리’, 진귀한 루비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유니카’ 컬렉션 등이 그 예다. 모두 여성 컬렉션이지만, 정해인의 섬세한 표현력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새로운 시간으로 재해석됐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시선과 절제된 포즈는 마치 화면 너머의 관객과 은밀한 대화를 나누는 듯한 인상을 남긴다. 화보 제목이 ‘Just Between Us’인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해당 디지털 커버와 화보, 영상은 <하퍼스 바자> 5월호,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Credit

  •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