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더 어려보이는 배우 손예진의 비밀 병기는?

화이트 모자

모자 쇼핑 시 가장 고민되는 것은 무엇일까.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핏, 컬러도 큰 요소다. 수많은 컬러 중에서도 특히 화이트 컬러 모자는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너무 튀거나 도드라져 보이지 않을까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우 손예진은 그런 화이트 컬러 볼캡을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식 석상에서 보여주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무드와는 달리, 상큼한 봄날의 햇살을 연상시킨다. 화이트 모자은 오히려 얼굴을 더욱 환하게 만들어주었다. 손예진은 화이트 톱과 화이트 팬츠에 워크 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모자을 더해 세련미에 극대화했다. 넓은 옆챙이 있는 모자는 더욱 젊어 보이는 효과까지 주었다.

네이비 볼캡

배우 손예진만의 빼놓을 수 없는 볼캡 스타일링이 있다. 사랑스러움이 그 포인트다! 손예진이 지닌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양갈래로 머리를 땋고 카키색 점프 슈트를 매치해보자. 휴양지나 나들이에 연출 하기 좋은 스타일이다. 캐주얼하면서도 걸리시한 멋을 동시에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네이비 컬러의 모자를 더하면 손예진이 추구하는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된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네이비 볼캡

같은 컬러의 볼캡이지만, 또 다른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민트 컬러의 투피스에 백까지! 모두 민트 컬러로 화사한 무드를 연출한 배우 손예진. 화려한 컬러 매치로 너무 꾸민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캐주얼한 모자와 선글라스를 더함으로써 적절히 룩에 힘을 빼는 느낌을 주어 룩에 균형을 완성했다. 배우 손예진처럼 화사한 컬러에 타이포가 새겨진 모노톤의 네이비 컬러 볼캡을 매치한다면 룩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 볼캡 하나로 밸런스를 맞추는 팁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 모자

지금 계절에 가장 연출하기 좋은 스타일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오버롤을 매치하는 것이다. 에디터 역시 주말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할 때 선택하는 조합이기도 하다. 배우 손예진처럼 아기가 있는 엄마들에게는 더욱 현실적이면서도 세련된 조합이다. 여기에 심플한 스니커즈와 볼캡을 매치하면 흔한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하고, 보이시한 매력의 데일리 룩을 완성할 수 있으니, 올 봄에는 배우 손예진처럼 다양한 볼캡 스타일링을 시도해보자.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볼캡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