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샤넬 25 핸드백 감다살 캠페인 비하인드 컷 공개

사진/샤넬 제공

CHANEL 25 스몰 핸드백, 화이트, 9백만원대.

CHANEL 25 스몰 핸드백, 블루, 9백만원대.

CHANEL 25 스몰 핸드백, 실버리, 9백만원대.

이미 품절 예감템으로 등극하고 있는 샤넬 25 핸드백 모델로 제니가 발탁됐다.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하면서도 유연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해, 벌써부터 매장 문의가 빗발치는 중. 퀼팅, 레더를 엮은 체인, 여러 개의 포켓을 통해 하우스의 상징적인 코드를 여유롭고 자유로운 감성으로 풀어낸 샤넬 25 핸드백. 컬러는 블랙 레더, 데님, 화이트, 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로도 선보이며 숄더백, 토트백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어디에나 어울리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두 개의 시그너처 포켓이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샤넬만의 미감을 뽑내는 것도 자랑거리.

마치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이 캠페인 영상에서 제니는 파인 영 카니발스의 대표곡, 'She Drives Me Crazy'를 따라 부르며 자유롭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 이 작품은 고든 본 스타이너(Gordon von Steiner) 감독의 솜씨이다.

샤넬 22 핸드백 캠페인 비하인드 컷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로 선보인 샤넬 25 핸드백

CHANEL 25 미디엄 핸드백, 블랙, 9백2십만원대.

CHANEL 25 미디엄 핸드백, 화이트, 9백7십만원대.

CHANEL 25 라지 핸드백, 블랙,1천만원대.

이미 3월 초부터 두아 리파가 새로운 샤넬 25 핸드백의 모델로 선정됐다는 소식으로 전 세계가 들썩였다. 하우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백들의 계보를 잇는 백인만큼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것. 특히 유연하고, 가볍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함과 우아함에 궁극의 실용성까지 더한 백이라 두아 리파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다. 총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많은 물건을 넣어 다닐 수 있다는 점도 매우 큰 장점.

이번 캠페인도 마찬가지로 고든 본 스타이너(Gordon von Steiner)가 제작한 영상으로 경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파인 영 카니발스(Fine Young Cannibals)의 대표곡 ‘She Drives Me Crazy’를 자유롭게 따라 부른다. 영상과 백이 두아 리파 그 자체로 보여진다.

샤넬 22 핸드백 캠페인 비하인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