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입고 싶은 거 다 입어! 제니 착장 다 알려드림

제니 컴백! 정규 솔로 앨범 ‘RUBY’ 발매 후 파워풀한 가사와 댄스는 물론, 스타일까지. 글로벌 팝스타의 위용을 자랑하는 제니의 자꾸만 눈이 가는 패션 아이템을 모았다.

사진/ 제니 유튜브

사진/ GCDS

사진/ HYEIN SEO

GCDS 키티 컵 브라 80만원대, HYEIN SEO 베이지 홀터 탱크탑 26만 4천원

뮤직비디오 ‘like JENNIE’에서의 제니는 또다시 감각적인 의상과 댄스로 블링크를 열광시켰다. 그 중에서도 가장 회자가 되었던 것은 ‘키티 브래지어’. 베이지 컬러의 홀터넥 톱에 레이어드한 이 엉뚱한 매치는 '귀엽고 섹시한거 다 하는' 제니의 매력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사진/ 제니 유튜브

사진/ 마크 제이콥스

Rabanne 하운드 투스 체크 미니 드레스 280만원대, Jean Paul Gaultier 글리터 재킷 가격 미정, Marc Jacobs 키키 니하이 부츠 126만원대

사진/ 제니 유튜브

DI PETSA 원 숄더 크롭탑 76만원대 & 롱 스커트 240만원대, SOPHIA WEBSTER 메탈릭 시아라 샌들 145만원대

앨범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제니와 두아 리파와의 협업 ‘Handlebars’는 올드 뮤직비디오 스타일의 비디오로 색다른 무드를 보여주었다. 이 속에서 제니는 글리터 재킷과 드레스에 찢어진 스타킹 차림으로 80년대 디스코 룩조차 힙하게 소화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하트 모양의 거미줄에 걸린 화이트 드레스 셋업 룩은 웻 드레스 디자인으로 유명한 DI PETSA의 제품이다.

사진/제니 유튜브

사진/샤넬

Chanel 2025 S/S 가격미정

영화 <죽어야 사는 여자>를 패러디한 듯 자꾸만 되살아나는 제니의 삶을 몽환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Love Hangover’ 의 하이라이트 장면. 하늘에서 관으로 잘못 떨어진듯한 사랑스러운 모습의 제니는 그녀보다 잘 소화할 사람이 없을듯한 샤넬 2025 S/S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를 입고 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Khaite

Khaite 원 숄더 톱 186만원대, Wolford 타이츠 5만원대, Chanel 보이 프렌드 워치 1,864만원대, Christian Louboutin 펌프스 115만원대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대기실로 알려진 ‘제니퍼 허드슨 쇼’에 등장했던 제니의 ‘대기실 런웨이’ 영상 속 착장은? 대담한 레오파드 스커트와 타이즈 매치조차 사랑스럽게 소화한 제니에게 과한 스타일링이란 없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

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markcruz1

MUGLER 벨벳 뷔스티에 톱 170만원 대, SCULPTOR 에브리데이 로라이즈 데님 미드 블루 19만원대, Mark Cruz Made This 에메랄드 컷 루비 목걸이 가격미정

요즘 빨간 맛 패션에 재미를 들린 제니의 LA 공연 룩에서 가장 시선을 끈 아이템은? 단연 48.9 캐럿의 위용을 자랑하는 에메랄드 컷 루비 목걸이다. 주얼리 디자이너 Mark Cruz Made This 의 제품으로 패션에 진심이라던 제니의 말이 사실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