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계절,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위스키 3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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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카 위스키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라 불리는 타케츠루 마사타카가 1934년 창립한 닛카 위스키가 국내 첫 공식 출시를 알렸다. ‘타케츠루 퓨어 몰트’,’요이치 싱글 몰트’, 미야기쿄 싱글 몰트’, ‘프롬 더 배럴’ 4종을 처음 선보이는 것.




올해 40주년을 맞은 체리가 떠오르는 농밀한 과일향의 51.4도 고 도수 위스키 ‘프롬 더 배럴’, 은은한 피트와 과일, 캐러멜 향으로 균형감이 돋보이는 ‘타케츠루 퓨어 몰트’, 강한 스모크와 바닷가가 연상되는 짭조름한 향이 특징인 ‘요이치 싱글 몰트’, 미야기의 청정한 숲에서 숙성시키며 부드러운 곡물과 과일의 달콤함, 은은한 꽃향기가 함께 어우러진 ‘미야기쿄 싱글 몰트’를 한국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을 예정. 이미 국내외에 많은 애호가 층이 있는 만큼 반응이 어떨지 기대된다.
잭 다니엘스 본디드 테네시 위스키

잭 다니엘스가 프리미엄 라인업 ‘잭 다니엘스 본디드 테네시 위스키’를 출시했다. 단일 증류소에서 동일한 시즌에 증류된 원액만을 사용해 미국 정부가 인증한 창고에서 최소 4년 이상 숙성 후, 100 프루프(알코올 도수 50%)로 병입되며 최고급 위스키의 품질을 보장하는 ‘보틀 인 본드’ 법을 준수했다. 캐러멜, 오크, 스파이스의 풍부한 아로마가 한층 더 오래 지속되며 깊고 강렬한 풍미를 자랑한다고. 잭 다니엘스를 애정하던 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되어줄 듯.
조니워커 52년

조니워커가 전 세계에서 단 200병만 생산된 초 한정판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 52년’을 한국에 처음 선보인다. 조니워커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숙성된 글로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창립자 존 워커와 그의 아들 알렉산더가 완성한 조니워커 블렌딩 기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고. 6개의 희귀 몰트 위스키와 2개의 그레인 위스키를 엄선, 디아지오가 소유했던 고스트 증류소들의 귀한 원액이 사용되었다.


‘조니워커 52년’은 크리스털 디켄터와 스토퍼를 함께 맞춤형 패키지로 함께 제공해 소장 가치를 높인다. 하이엔드 위스키 컬렉터들을 위해 마련된 ‘디아지오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통해 우선 구매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Credit
- 사진/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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