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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3월호에서 배우 노상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프리미엄 클래식 스포츠 브랜드 K-Swiss(케이스위스)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노상현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남친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신발을 활용한 스타일링 화보로 8개의 룩을 들여다볼 수 있는데, 클래식한 테니스 슈즈부터 스포티한 디자인의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케이스위스 아이템을 활용해 웨어러블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한 것. 특히 레더 재킷에 스니커즈를 매치하거나, 집업 형태의 윈드브레이커에 조거 팬츠를 조합한 올 블랙의 세미 고프코어 무드를 연출할 때는 실용적인 ‘꾸안꾸’ 스타일링 팁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처럼 그는 데일리 룩부터 액티브한 애슬레저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 형식의 유튜브 촬영에서는 식집사 모드의 식물 사랑과 최근 자주 먹는 배달 음식 등 노상현의 친근감 있는 모습을 한껏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최근에 시청한 작품과 함께 외계인에 대한 흥미를 내비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노상현의 화보와 디지털 영상은 <하퍼스 바자> 공식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와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redit
-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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