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예능도 씹어먹을까? '주관식당'·'도라이버'·'동미새' 출격!
최강록·문상훈→홍진경·조세호·데프콘, K-예능 판 흔들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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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K-예능에 승부수를 던진다.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연이어 공개되는 세 편의 신작 예능이 그 신호탄! 셰프 최강록과 문상훈이 맞춤형 요리를 선보이는 <주관식당>, 홍진경·김숙이 ‘웃음 본능’으로 돌진하는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데프콘이 동호회 고인물에 뛰어드는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까지. 장르도 색깔도 다른 이들 작품은 넷플릭스가 예능 시장에서도 새로운 흐름을 만들 수 있을지 시험하는 승부수다. 과연 넷플릭스의 K-예능 공략은 통할까?
<주관식당>
최강록×문상훈, 맞춤형 토크 & 요리로 사연까지 요리한다!

넷플릭스 예능 <주관식당> 스틸
"당신의 이야기가 오늘의 메뉴가 됩니다!" 넷플릭스 신작 <주관식당>은 정해진 메뉴 없이 오직 게스트의 사연과 고민에 따라 만들어지는 맞춤형 요리를 선보이는 토크쇼다.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우승자이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실력을 입증한 셰프 최강록, 그리고 유튜브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문상훈이 의기투합했다. 이들이 사연을 듣고, 고민을 요리로 풀어내며 따뜻한 위로와 웃음을 선사하는 것이 <주관식당>의 핵심이다. 연출은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TEO의 채송이 PD가 맡았다. 매주 새로운 게스트를 위한 '주관적인 한 상'을 차려내는 <주관식당>, 이 신선한 도전이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하다. 2월 22일 첫 공개.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홍진경×김숙×조세호, 이번엔 넷플에서 '예능 본능' 폭발!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스틸
넷플릭스 새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는 복잡한 설정 없이, 웃음 하나만 보고 돌진하는 버라이어티다. 신개념 예능이 차고넘치는 가운데, <도라이버>는 오히려 정통 예능의 본질로 돌아가 ‘순도 100% 웃음’만을 남기겠다는 각오를 내세운다. <홍김동전>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다시 뭉쳐, 예측 불가한 미션과 무맥락 토크, 개성 넘치는 분장까지 동원하며 끝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은 <홍김동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박인석 PD가 맡아, 기존의 유쾌한 팀워크를 넷플릭스에서도 이어간다. 2월 23일 첫 공개.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
데프콘, K-동호회 고인물 만난다!

넷플릭스 예능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 스틸
넷플릭스 신작 예능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는 단순한 취미 탐방을 넘어, 진짜 ‘덕질의 세계’로 뛰어든다. 데프콘이 신입회원의 시선으로 각종 동호회의 깊숙한 매력을 탐구하는 체험형 리얼리티. 전혀 몰랐던 마니악한 동호회 문화부터, 초보의 궁금증을 대신 풀어줄 "이 정도는 해야 고인물이지!"라는 깨달음까지! 이제껏 예능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K-동호회의 세계를 한층 깊이 있게 조명한다. 기획은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 시리즈를 성공시킨 김재원 PD, 연출은 박수지 PD, 대본은 이정화 작가가 맡아 예능적인 재미와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다. 2월 24일 첫 공개.
Credit
-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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