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행운을 가져다주는 반클리프 아펠, 코치넬 컬렉션

아름다운 실루엣을 넘어 행운과 기쁨의 의미까지 전달하는 반클리프 아펠의 무당벌레

프로필 by 박애나 2025.01.23
serendipity
반클리프 아펠 코치넬 컬렉션과 함께하는 2025년의 세렌디피티. 뜻 밖의 행운으로 가득하길.

(왼쪽부터) 로즈 골드,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두 마리 레이디 버그가 장식된 '코치넬 클립',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 무당벌레 모양 장식 위 오닉스,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코치넬 비트윈 더 핑거 링', 모두 Van Cleef & Arpels.
언밸런스 터틀넥 톱은 Jiminlee.

(왼쪽부터) 행운을 상징하는 레이디 버그와 미러 폴리싱으로 반짝이는 골드 잎이 특징인 '코치넬 비트윈 더 핑거 링', 반클리프 아펠 현대 주얼리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에나멜 기법을 도입한 '코치넬 클립'으로 브로치나 헤어 액세서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모두 Van Cleef & Arpels.
백 오픈 톱은 Recto.

(위부터) 코치넬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레드 톤의 두 마리 레이디 버그가 생동감 있게 장식된 '코치넬 클립'. 날개 아래는 ‘기요세 기법’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 레이디 버그 모양 장식 위 오닉스,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볼륨감 넘치는 '코치넬 비트윈 더 핑거 링' 모두 Van Cleef & Arpels.

(왼쪽부터) 옐로우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입체적인 꽃을 표현한 '프리볼 링',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 무당벌레 모양 장식 위 오닉스,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코치넬 비트윈 더 핑거 링', 발레리나에게 찬사를 보내는 작품, '레이디 아펠 발레리나 앙샹떼 로즈 골드 위치' 모두 Van Cleef & Arpels.
그린 컬러 톱은 Lehho.

(왼쪽부터)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이어링은 '투 버터플라이 이어링'. 옐로우 골드와 다이아몬드의 네크리스는 '프리볼 클립 펜던트'. 옐로우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링은 '프리볼 비트윈 더 핑거 링'. 행운을 가져다 줄 두 마리 레이디 버그가 섬세하게 장식이 된 '코치넬 클립'. 모두 Van Cleef & Arpels.
링클 소재 슬리브리스 톱은 Sea New York.
옐로우 골드와 다이아몬드, 터콰이즈의 '투 버터플라이 이어링'. 레이디 버그와 미러 폴리싱으로 반짝이고 유려한 곡선의 잎으로 탄생한 '코치넬 비트윈 더 핑거 링'. 옐로우 골드에 터콰이즈,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나비 네크리스는 '투 버터플라이 펜던트'. 모두 Van Cleef & Arpels.
레더 튜브톱은 H&M.

코치넬 컬렉션이란?

반클리프 아펠의 현대 주얼리 컬렉션에서 에나멜 기법을 도입한 첫 작품이 바로 코치넬 컬렉션이다. 2025년에 첫선을 보인 코치넬 컬렉션은 행운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진 레이디버그가 시그너처로 클립과 비트윈 더 핑거 링으로 구성된다. 액세서리보다는 작품에 가까운 코치넬 컬렉션은 반클리프 아펠만의 볼륨감과 비대칭 무브먼트, 선명한 색상이 특징으로 로즈 골드, 화이트 골드, 오닉스, 다이아몬드의 빛나는 조화가 압권이다.

코치넬 컬렉션이 특별한 이유

반클리프 아펠 코치넬 컬렉션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것이 있다. 바로 청량감이 느껴지는 레드 톤. 여러 겹의 에나멜링 레이어링을 통해 깊고 선명한 색감을 연출했다. 클립은 반클리프 아펠만의 특별한 ‘기요세 기법’을, 링은 미러 폴리싱 기법으로 메종만의 장인 정신을 담아냈다.



Credit

  • 포토그래퍼/김선혜
  • 영상/허현
  • 헤어/조소희
  • 메이크업/이아영
  • 스타일리스트/김지원
  • 세트 스타일리스트/Handsground
  • 어시스턴트/방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