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올 봄에 꼭 필요한 블러셔 컬러는?
핑크 대신 라벤더를 발라요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the Red

프레드릭 말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가 15주년을 맞아 대담한 컬러로 변신했다. 장미 4백 송이로 그려낸 화려하고 풍성한 로즈 향, 창작자에게 부여되었던 자유, 눈에 보이진 않지만 느껴지는 확실한 존재감, 시대를 아우르는 우아함을 레드에 담았다. 향기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듯, 눈에 오래도록 새겨지는 시각적 인상을 남긴다.
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리미티드 에디션 100ml 53만8천원.
Lavender Flavor
‘봄=핑크’ 공식은 잠시 옆으로 미뤄두길. 올봄은 라벤더가 대세다.

라벤더, 로즈, 플럼 등 9가지 컬러를 세 가지 텍스처로 만날 수 있다. 부드러운 매트와 섬세하게 반짝이는 시머, 화려한 글리터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생동감 있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6만8천원대.

풍성한 펄 입자가 어느 각도에서든 화려한 반짝임을 연출하고 보라색은 은은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든다. 수분을 머금은 젤리 제형으로 들뜸 없이 입체감을 더한다. 2만6천원.

반죽을 오븐에 구워 완성한 파우더 제형으로 가루 날림이 적다. 화이트 펄이 더해진 라벤더 컬러가 눈에 띄게 발색되어 블러셔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1만6천원.
Credit
- 에디터/ 정혜미,박경미
- 사진/ Frederic Malle, Nars
- 디자인/ 이예슬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Celeb's BIG News
#스트레이 키즈, #BTS, #엔믹스, #블랙핑크, #에스파, #세븐틴, #올데이 프로젝트, #지 프룩 파닛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